과학연구

조선로동당의 80년령도사와 건설의 대번영기

 2025.10.7.

조선로동당이 이 땅우에 자기의 령도사를 아로새겨온지 80년이 되여온다.

세상을 경탄케 하는 끊임없는 기적과 창조로 이어진 조선로동당의 80년 령도사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된 지상락원을 일떠세우려 쉬임없이 분투하여온 위대한 혁명의 력사, 창조와 건설의 력사라고도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은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며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보람차고도 중요한 사업입니다.》

당창건과 더불어 빈터우에 새 조국건설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고 하던 전후의 재더미우에 사회주의락원을 떠올렸던 기적의 년대들처럼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년대들을 줄기차게 펼쳐온 당, 건축혁명의 실체들로 자기의 성스러운 정치리념과 불패의 향도력을 뚜렷이 립증해온 당은 동서고금에 있어본적이 없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세계의 상상봉에 조선을 우뚝 올려세울 웅지를 안고 불멸의 애국헌신으로 이 땅우에 80년령도사의 절정을 이루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 주체건축의 빛나는 새 경륜을 아로새기며 800년, 8 000년의 더 밝은 앞날을 확신케 하는 새시대 건설의 대번영기를 과감히 펼쳐나가고있다.

화성거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구역
사진 1. 화성거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구역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사진 2.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이것은 오직 비범특출한 령도력과 조국과 인민,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최악의 난국속에서 최상의 성과들을 달성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대건설사업은 형세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따라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권위와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을 더욱 굳건히 지키는 정치적사업이며 인민의 행복한 웃음을 꽃피우고 국가부흥의 강력한 밑천을 다지며 이 땅우에 일떠서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은 그 하나하나가 경애하는 그이의 위민헌신의 령도실록이 안아온 고귀한 창조물들이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당의 두리에 일심으로 단결된 조선인민이 있어 조선로동당의 기적과 승리의 령도사, 창조와 건설의 령도사는 사회주의조선의 천만년미래와 더불어 끝없이 이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