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호는
평안남도 안주시와 개천시사이에 있는 호수인 연풍호는
연풍호에는
연풍호의 면적은 1 487km2이며 둘레는 89.3㎞, 길이 16㎞, 너비 0.9㎞이다.
호수는 북남방향으로 놓여있다.
호수는 2개의 큰 물갈래로 되여있으며 그 물갈래들에 많은 구배들이 있어 호안선의 나듦이 심하다.
침수구역은 천왕산(241m), 송암산(365m), 려정산(310m)를 비롯한 산들에 둘러싸인 야산지대로 되여있다.
침수구역에는 소나무, 이깔나무, 참나무, 황철나무, 밤나무, 잣나무가 우거져있어 수원함량조건이 좋다.
호수의 년평균 강수량은 1 192㎜이다.
이 호수는 대동강물과 대기강수량을 기본수원으로 하고있다.
호수의 물은 5천여리의 물길을 따라 안주, 문덕, 숙천, 평원군일대 10만여정보의 부침땅을 관개한다.
거창한 인공호수인 연풍호는 열두삼천리벌에 생명수를 주는 원천일뿐아니라 그 풍치 또한 아름다워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연풍호에는
이 유원지들에는 아름다운 꽃나무들과 버드나무, 잣나무가 우거져있고 유람선을 타는 연풍부두와 룡원나루터가 있다.
호수에는 또한 학생소년들과 근로자들을 위한 소년단야영소와 휴양소, 정양소가 있다.
오늘 연풍호는
그러시고 주체103(2014)년 8월 몸소 건설현장에 나오시여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해주자고 하시면서 모든 조건과 환경을 세계적수준에서 갖춘 휴양소가 완공되면 과학자들이 좋아할것이라고 그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휴식하면서 과학연구사업에서 쌓였던 피로를 푼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같은해 10월에는 완공된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또다시 찾아오시여 연풍과학자휴양소는
오늘 연풍호는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며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더욱 아름답게 전변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