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인민사랑으로 수놓아진 자애로운 어버이의 고귀한 한평생

 2021.3.15.

오늘 조선인민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사상과 령도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을 펼쳐주시고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시고 인민위해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는 희생적인 헌신으로 만사람의 심장을 틀어잡는 인민적수령의 고귀한 한평생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무엇보다먼저 인민을 하늘로 내세우고 헌신적으로 섬겨오신 인민의 어버이의 가장 고결한 한평생이였다.

이민위천은 어버이수령님의 좌우명이자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신조였고 정치리념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이민위천을 천품으로 이어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을 하늘로 내세우시고 장장 수십성상의 혁명령도사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수놓아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에게 있어서 인민은 가장 숭상하는 하늘이였다.

세상에서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은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제도의 기틀로 되고 로선과 정책작성의 근본원리로 되였으며 혁명령도의 근본원칙, 근본방법으로 정립되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위대한 장군님의 지론, 삶의 근본이였다.

인민을 하늘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장장 수십성상의 혁명령도사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수놓아오시였다.

한평생 반제대결전의 전초선에 계시면서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시였고 인민을 전지전능한 스승으로 여기시고 새해의 첫 새벽부터 한해가 다 저무는 마지막날까지 인민과 함께 계시였으며 평범한 인민들과 마주앉으시여 품고있는 소원, 마음속진정을 다 들어주시면서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고 나라의 정사를 펴나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고 만민이 우러르는 위인중의 위인이시였지만 자신을 언제나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간주하시였고 인민을 위해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일군도 있다는것을 한생의 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였다.

한생 인민의 심부름군이라는 자각을 안고사신 위대한 장군님에게 있어서 세도군, 관료주의자들은 용서할수 없는 주되는 투쟁대상이였다.

인류정치사에는 수많은 정치가들이 있었지만 위대한 장군님처럼 인민을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 정치의 근본원리와 원칙, 실리와 가치평가의 기준, 기쁨과 행복의 전부로 안고사신 인덕의 최고화신을 력사는 아직까지 알지 못하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인민을 하늘로 숭상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한생의 지론으로, 첫째가는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한생을 수놓아오신 위대한 인간,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다음으로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을 깡그리 다 바치신 인민의 어버이의 가장 헌신적이며 희생적인 한평생이였다.

인민에 대한 참다운 사랑과 복무는 그 어떤 정치리념이나 리상자체가 아니라 인민에게 바치는 헌신과 희생에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가 그처럼 빛나는것은 순간도 쉬임없이 자기를 깡그리 불태워 어둠을 밝히고 만물에 생명력을 부어주는 불길처럼 한생을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행복을 마련하는 길에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친 헌신과 로고의 한평생이였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장장 반세기가 넘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을 위하여 불같이 살아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신 조국수호의 길,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은 다름아닌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지키는 길이였다.

철령과 오성산, 초도와 판문점에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장정이 있어 조선인민은 자주적근위병의 자각,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사면팔방으로 달려드는 원쑤들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자기의 존엄을 굳건히 사수할수 있었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 대답할것이 아니라 몸을 내대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신 신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으며 쇠물 쏟아지는 용해장과 비바람 부는 포전길, 삼복의 불볕이 내리쪼이는 공장길과 석수떨어지는 막장길, 풍랑사나운 바다길과 눈보라치는 칼벼랑길을 걸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민헌신의 천만리와 더불어 태여난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 《심야강행군》, 《야전복》, 《쪽잠》과 《줴기밥》과 같은 시대어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신 한평생이 얼마나 피어린 헌신이였는가 하는것을 생생하게 전해주고있다.

생신날이나 명절날, 일요일이 따로 없고 궂은날, 마른날을 가림없이 인민을 찾아 높은 령, 험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 간직된것은 오직 하나 인민의 행복의 밑거름, 부강조국의 뿌리가 되는것이였다.

인민위해 베푸신 사랑 펼치면 바다가 되고 인민위해 쌓으신 업적 하늘에 닿건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채 다 못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한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행렬차에 오르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이민위천을 지론으로 삼으시고 한평생을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사신 한생이였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불같은 인생이였다.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수놓아진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고 행복한 인민으로 될수 있었으며 자기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인민사랑과 헌신적복무의 길은 오늘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변함없이 이어가신다.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최상의 경지에서 지니시고 인민의 만복을 활짝 꽃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이 땅에 영원히 변함없이 흐르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최고체현자이시며 위대한 구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이민위천의 혁명생애는 존엄높고 강성번영하는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천만년사와 더불어 영구불멸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