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최현국
2019.10.28.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을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따사로운 어버이사랑은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인민생활향상에 선차적힘을 넣어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여야 한다.》
주체104(2015)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새로 건설한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을 찾으시였다.
이곳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공장을 바라보시며 일군들에게 공장이 아주 멋있다고,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속에 공장을 아주 잘 건설했다고 치하해주시였다.
잠시후 제품전시실에 들어서시여 공장에서 생산한 여러가지 강냉이가공품이 전시된 전시탁을 둘러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강냉이가공품의 가지수가 많다고, 제품포장도 멋있게 하였다고 평가해주시였다.
공장건설에 바쳐진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리시며 수도시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또 하나 관철하였다고 그처럼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옵는 일군들의 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높뛰였다.
여러차례에 걸쳐 공장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하루빨리 앞당겨 끝낼데 대한 간곡한 말씀을 주시고 공장건설과 운영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주시고도 오히려 공장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시며 그처럼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그 뜨거운 사랑에 일군들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었던것이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평양강냉이가공공장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강냉이과자를 비롯한 제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에서 만든 모든 식료품들이 시민들의 호평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공장을 다 돌아보신 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을 식료공장들의 본보기공장으로 꾸려놓은것만큼 이제는 어떻게 하나 생산을 정상화하여 더 많은 강냉이가공품을 수도시민들에게 보내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심장에 새기고 맛좋고 영양가높은 강냉이가공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실지 인민들이 덕을 보는 공장,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공장으로 꾸려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인민을 위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어버이사랑은 비단 평양강냉이가공공장만이 아닌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 뜨겁게 어리여있다.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마식령스키장, 릉라인민유원지, 미림승마구락부를 비롯한 인민의 문화휴식터들과 원산구두공장, 평양가방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송도원종합식료공장과 삼천메기공장,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비롯하여 온 나라 방방곡곡에 표준, 본보기로 훌륭히 일떠선 인민생활향상기지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과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들이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