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으로 꽃펴난 새집들이계절

 2024.10.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입니다.》

새집들이계절!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그 어떤 사전에도 오르지 않은 말이지만 조선인민의 마음속에서는 스스럼없이 흘러나오는 부름이다.

조선지도를 들여다보라. 날마다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들은 온 나라의 농촌마을들을 감돌아 마치 눈부신 채광이 빛발치는것만 같다.

하나하나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은 우리 농촌이 새로운 깃을 편 보금자리들이다.

봄을 알리는것이 꽃이고 겨울을 알리는것이 눈과 얼음이라면 우리의 새집들이계절을 알리는것은 인민의 목소리이다.

흥겨운 농악소리, 웃음이 차넘치는 춤판, 아이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형산남새농장
사진 1. 형산남새농장 새집들이
선상농장
사진 2. 선상농장 새집들이

사회주의농촌진지를 더욱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농업생산열의를 비상히 증대시키는데서 농촌살림집은 천백마디의 말보다 더 큰 감화력을 발휘하고있다. 이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세세년년 물려갈 귀중한 집인 동시에 사회주의농촌의 영원한 보금자리이다.

조선의 새집들이경사는 래일에로 향한 더 힘있는 도약의 발판이며 장쾌한 돌파구이다.

정녕 조선의 새집들이계절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열화의 정에 의해 밝아온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따사로운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