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입니다.》
새집들이계절!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그 어떤 사전에도 오르지 않은 말이지만 조선인민의 마음속에서는 스스럼없이 흘러나오는 부름이다.
조선지도를 들여다보라. 날마다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들은 온 나라의 농촌마을들을 감돌아 마치 눈부신 채광이 빛발치는것만 같다.
하나하나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은 우리 농촌이 새로운 깃을 편 보금자리들이다.
봄을 알리는것이 꽃이고 겨울을 알리는것이 눈과 얼음이라면 우리의 새집들이계절을 알리는것은 인민의 목소리이다.
흥겨운 농악소리, 웃음이 차넘치는 춤판, 아이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사회주의농촌진지를 더욱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농업생산열의를 비상히 증대시키는데서 농촌살림집은 천백마디의 말보다 더 큰 감화력을 발휘하고있다. 이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세세년년 물려갈 귀중한 집인 동시에 사회주의농촌의 영원한 보금자리이다.
조선의 새집들이경사는 래일에로 향한 더 힘있는 도약의 발판이며 장쾌한 돌파구이다.
정녕 조선의 새집들이계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