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옹호하고 실현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으며 제국주의에 결정적타격을 주고 나라와 민족, 인민의 리익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물리치고 언제나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며 자체의 강력한 국방력에 의거하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듦으로써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할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물리치고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인민군대는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의 중추이며 인민군대의 위력은 곧 나라의 군사적위력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므로 인민군대가 강해야 제국주의의 그 어떤 도전이나 침략도 일격에 분쇄하고 혁명의 전취물과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다.
선군정치는 우선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만들어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게 한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의 기초에는 사상과 신념의 대결이 놓여있다.
아무리 군사기술적으로 우세한 군대라고 하여도 사상과 신념이 약하면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우리 인민군대를 가장 강한 정신력을 소유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만드는 정치이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 꽉 들어찬 수령결사옹위의 대오로 만든다.
수령에 대한 혁명전사들의 끝없는 충실성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서 흘러나온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수령을 마음의 영원한 기둥으로 믿고 언제나 수령을 그리며 따르는 마음이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가져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될수 있으며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수령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결사옹위할수 있다.
오늘 인민군군인들의 마음속에 굳건히 자리잡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은 혁명적군인정신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인민군군인들이 당과 수령,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며 어떤 대적도 맞받아 물리치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과감히 뚫고나가는 필승불패의 혁명정신이다.
우리 인민군대가 지니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은 현시대 반제자주위업수행에서 승리를 이룩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혁명적군인정신에는 혁명의 원쑤들과는 추호의 양보와 타협도 있을수 없다는 투철한 원칙성,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자들에게는 무자비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는 불타는 적개심, 일단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야만다는 필승의 신념이 담겨져있다.
혁명적군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면 누구나 제국주의자들과 추호의 동요도 없이 견결히 맞서싸우는 반제투사로 자신을 철저히 준비할수 있다.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무장한 혁명군대에서는 그 어떤 정세와 환경속에서도 제국주의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사소한 환상이나 타협도 절대로 나올수 없으며 적들의 온갖 회유기만과 군사적위협도 통할수 없다.
인민대중의 생명이고 생활인 사회주의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건드리는자들은 그가 누구이건 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려는 혁명군대의 단호한 결심과 의지가 맥박치는것으로 하여 혁명적군인정신은 제국주의자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는 무서운 폭탄으로, 진보적인민들에게는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는 정신적량식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아프리카의 한 인사는 《선군! 조선에서 창조된 새로운 정치방식을 특징짓는 독특한 이 말은 오늘 세계에서 핵무기에도 대비할수 없는 강위력한 힘을 상징하는 의미로 리해되고있다. 나는 평양에서 진행된 행사들과 조선인민의 웃음에서 바로 막강한 선군의 위력, 위대한 선군정치의 생활력을 읽었으며 그 승리를 보았다.》고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현실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야말로 인민군대를 혁명적군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만들어 사회주의와 민족의 자주권을 확고히 고수할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
선군정치는 또한 인민군대를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게 한다.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군사적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혁명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과 함께 군사기술적으로 준비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드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민군대를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의 강군으로 만드는것은 현대전의 요구에 비추어보아도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현대전은 방대한 군사인원과 위력한 타격수단들이 동원되여 단시일내에 전쟁의 승패가 결정되는 매우 치렬한 싸움이다. 날이 갈수록 타격수단들이 현대화, 정밀화되고 전투의 모든 공정이 과학화, 지능화되고있는 조건에서 혁명군대를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임의의 시각에 각이한 형태로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일격에 짓부시고 나라의 안전과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다.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는 필승의 보검인 선군정치에 대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한결같이 격찬하고있으며 적들은 공포와 불안에 빠져있다.
모리따니의 인터네트신문《알 싸피르》는 《선군, 조선혁명의 만능의 보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찬양하였다.
《조선인민은 해마다 선군절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선군은 군사를 중시한다는 뜻이다. 선군은 조선혁명의 빛나는 전통이고 만능의 보검이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다.
…선군이야말로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조선의 승리를 담보하는 보검이며 조선인민의 행복을 보장하는 주추돌이다.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혁명은 반드시 최후승리를 안아올것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필승의 강군인 인민군대가 있는 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은 영원히 굳건하게 수호될것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자체의 강력한 국방공업에 의거하고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튼튼히 세워 제국주의의 그 어떤 침략도 물리칠수 있게 하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군사사업이라고 하면 단순히 군대와만 관련되는 문제인것이 아니라 국방공업, 전국가적방위체계 등 나라의 국방과 관련되는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폭넓은 문제이다.
그러므로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진행해나가는 정치라고 할 때 그것은 군대를 강화할뿐아니라 국방공업건설문제,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의 강화 등 싸움준비문제를 다른 모든 문제보다 중시하고 그에 기초하여 정책수립의 방향과 방도, 구체적과업을 세우는 정치라는것을 의미한다.
자체의 강력한 국방공업은 민족의 자주권수호와 강국건설의 생명선이며 자위적무장력의 물질적담보이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자체의 강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여야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군사적도전도 물리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킬수 있다.
특히 미제와 직접 맞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자체의 강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자체의 강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여야 제국주의자들의 힘의 정책, 침략책동을 제압분쇄하고 우리 국가의 최고리익, 혁명의 근본리익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할수 있다.
지난 시기 우리 당은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로선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갔다.
우리 당이 전후시기부터 계속 견지하여온 이 로선은 나라의 국방공업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후
국방공업이 발전하면 그것은 중공업의 발전을 가져온다.
물질기술적특성으로 보아도 국방공업과 중공업은 공통성을 가진다.
국방공업에서 기본을 이루는 병기공업을 놓고볼 때 그것은 기계공업이다. 기계공업은 중공업의 한 부분이지만 병기를 생산하면 국방공업이 되는것이다.
금속, 화학을 비롯한 다른 중공업부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때문에 중공업이자 국방공업이며 국방공업이자 중공업이라고 말하는것이다.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며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혁명적인 로선이다.
국방공업과 국방과학기술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은 당의 국방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의 새로운 주체무기개발사업을 힘있게 벌려 국방공업발전에서 최첨단돌파의 전망을 열어놓았다.
지금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으며 국방공업부문에서는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된 우리 식의 첨단무장장비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고있다.
핵무기연구부문에서는 첫 수소탄시험을 비롯하여 다섯차례의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우고 미제의 피비린내나는 침략과 핵위협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게 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하였다.
우리의 핵무력은 소형화, 표준화, 규격화된 수소탄을 포함한 각종 핵탄두들과 고도로 정밀화된 최첨단핵타격수단들을 그쯘히 갖춘 막강한 위력을 당당히 떨치고있다.
우리는 핵탄두와 함께 운반수단기술을 발전시키고 핵타격수단들의 다종화, 정밀화, 고성능화를 실현하여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 신형대구경방사포의 시험사격, 탄도로케트의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에서 완전성공하여 적들에게 커다란 전률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특히 전략잠수함 탄도로케트는 그 어디서나 마음먹은 곳을 타격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이며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으로 장거리, 중거리, 단거리핵투사능력을 모두 확보하였다.
이처럼 우리의 국방공업은 적들의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일격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위력한 무장장비들을 생산보장하는 자립적국방공업, 혁명공업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첨단수준에 올라선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앞에서 적들은 공포에 떨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은 강력한 국방력, 전쟁억제력의 보호를 받으며 삶에 대한 걱정없이 필승의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에 떨쳐나서고있다.
세계의 주요언론들은 조선의 병진로선채택으로 미국주도의 국제질서가 심대한 타격을 받았으며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반미, 반서방전선이 형성되였다고 하면서 《핵대국들이 국제정세를 결정하던 시기는 지나갔다.》, 《새로운 진짜강대국 조선이 국제정세를 주도하고있다. 조선의 말 한마디와 움직임에 세계가 흔들리고있다. 조선은 반미대결전으로 미국을 최후의 심판장에 몰아넣고있다.》고 평하였다.
현실은 국방공업의 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 선군정치야말로 부강조국건설의 굳건한 담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국방공업이 더욱 중시되고 거기에 선차적힘을 넣음으로써 국방공업위주의 우리 식 경제구조가 고수되고 끊임없이 공고발전되게 되였다.
우리 나라의 경제구조는 국방공업을 위주로 하여 경제의 모든 부문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여있는 독특한 경제구조이다.
우리 나라 경제의 기둥은 국방공업이다. 국방공업을 위주로 하는 우리 식의 독특한 경제구조는
그리하여 강력한 국방공업이 나라의 전반적경제에서 기둥을 이루는 우리 식의 경제구조가 마련되게 되였다.
국방공업위주의 우리 식 경제구조는 오늘의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나라의 군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고 전반적인 인민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이처럼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자체의 강력한 국방공업을 마련하여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할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국방공업을 강화발전시키는것과 함께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수립하여 제국주의의 그 어떤 침략도 분쇄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고히 수호할수 있게 한다.
제국주의침략을 물리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비단 군대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다.
물론 혁명군대가 자위적군사력의 골간을 이루는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여 군대만 강해가지고서는 결코 임의의 시각에 감행되는 제국주의침략을 일격에 분쇄할수 없다.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세우는것은 어느때나 중요하지만 현대전에서 더욱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 현대전은 립체전이며 군사행동의 립체성은 현대전의 중요한 특징이다.
현대전은 륙지와 바다, 하늘에서 그리고 전선과 후방이 따로없이 동시에 군사행동이 진행된다.
온 나라가 하나의 전투마당으로 전변되는 현대전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불의의 침공을 성과적으로 물리치자면 군대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전체 인민을 무장시키고 전국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드는 위력한 방위체계를 세워야 한다.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는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방위인원을 급속히 확대하고 전국도처에서 군대와 무장한 전체 인민이 요새화된 진지에 의거하여 적들의 불의타격을 제때에 격파분쇄할수 있게 한다.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는 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나라에 확립된 새로운 방위체계이다.
인류사회에 국가가 생긴 이래 오늘까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위체계를 세웠지만 그것은 주로 상비무력에 의거하여 세운것들이였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에서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방위하고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과업을 주로 상비무력을 기본으로 하여 수행하였다.
이 나라들은 국방건설에서 상비무력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 비상비적인 민간무력의 역할에 응당한 주의를 돌리지 못하였다.
현대수정주의자들은 《핵무기만능론》에 매여달리면서 민간무력을 차요시하였다. 이것은 혁명무력건설의 원칙적요구로부터 탈선한 그릇된것이였다.
미제는 오늘 침략전쟁에서 공군에 더욱더 큰 기대를 걸고있으며 공군에 의한 기습공격으로부터 전쟁을 개시하고있다. 지난 시기 미제가 일으킨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유고슬라비아전쟁 등이 다 그러하였다. 그러므로 반항공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은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세우는데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이와 같이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고 강력한 국방공업과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굳건히 마련하여 제국주의침략세력을 일격에 제압분쇄하고 나라의 안전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할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