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영웅인민을 키우신 절세의 위인

 2024.4.24.

조선인민은 온 세계가 우러러 따르는 희세의 만고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였기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조국의 존엄과 운명을 수호할수 있었으며 륭성과 번영의 전성기를 펼쳐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영웅조선》, 《영웅인민》!

이것은 70여년전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을 타승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의 승리를 경탄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터친 진정의 웨침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독창적인 비행기사냥군조운동을 몸소 창조하시던 나날에 있은 일이다.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비행기사냥군조를 조직할데 대한 최고사령관 명령에는 적비행기 3대를 떨구면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내용도 있었다. 사대가 골수에 배인 자들은 그렇게 되면 큰 나라들보다도 영웅이 더 많아진다고 시비해나섰다.

이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에 영웅이 많으면 좋지 나쁠것이 무엇인가고, 영웅이 1 000명이 난다면 미국놈의 비행기가 3 000대가 떨어지지 않는가, 미국놈의 비행기가 많이 떨어지고 우리에게서는 1 000명의 영웅이 나는것이 무엇이 나쁠것이 있는가, 조선사람이 다 영웅이 된다면 그이상 좋은 일이 없다고 하시면서 이자들의 시비를 순간에 일축해버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주체전법인 비행기사냥군조운동은 싸우는 고지는 물론 온 나라 곳곳에서 활발히 진행되여 미제의 공중비적들은 마가을락엽처럼 떨어졌고 미제의 《공중신화》는 조선전쟁에서 깨여지고말았다.

특히 전사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은 인민군전사들이 전투마다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용감성을 발휘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인민군군인들의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1211고지전투가 한창 벌어지고있던 어느날 자정도 넘은 깊은 밤 몸소 전화로 1211고지의 부대지휘관을 찾으시여 벌써 선기가 나는것 같은데 전투원들이 더운밥과 따끈한 국을 먹도록 해주고 잠자리도 춥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배려는 1211고지방위자들에게 불사신의 힘과 용맹을 안겨주었으며 그들을 결사전에로 힘있게 떠밀어주었다.

인민군전사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과 뜨거운 사랑이 있었기에 인민군장병들은 김일성장군 만세!》를 높이 부르며 육탄이 되여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았고 팔다리가 부서지면 수류탄을 입에 물고 적진에 뛰여들어 원쑤들을 무리로 쓸어눕혔다.

진정 자기의 힘을 믿고 결사항전을 벌린다면 누구나 다 영웅이 될수 있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믿음과 친어버이의 육친적사랑이 있어 조선은 영웅조선, 조선인민은 영웅인민으로 자라난것이다.

《영웅조선》, 《영웅인민》!

이는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수천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조선이 지니게 된 긍지로운 호칭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