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권일진
2023.4.26.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사회주의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는 굴지의 뜨락또르생산기지로 장성강화되여온 금성뜨락또르공장은 오늘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현대적이며 성능높은 무쇠철마들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해낼수 있는 중요한 거점으로 전변되였다.
사진 1. 현대적으로 개건된 금성뜨락또르공장
이 자랑찬 현실은 금성뜨락또르공장을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의 핵심공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기계공장들에서 설비와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능률높은 농기계들과 부속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 사회주의협동벌마다 우리가 만든 농기계들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농민들을 어렵고 힘든 농사일에서 해방하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릴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성의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전시장을 돌아보시면서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제작완성한 뜨락또르와 농기계들은 농업근로자들의 힘든 로동을 대신하는것은 물론 많은 로력과 시간을 절약하고 농사일을 최적기에 질적으로 하여 알곡증산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현대적이고 능률적인 기계들이라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80hp뜨락또르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철마이며 뜨락또르가 있어야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지킬수 있다는데 대하여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이렇듯 뜨락또르가 농사일에 필요한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사회주의수호전의 철마로 뜨겁게 간직되여있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11월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으시고 수백대의 새형의 80hp뜨락또르들을 보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몸소 운전까지 해보시면서 자체의 힘으로 뜨락또르를 만든 로동계급에게 거듭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새세기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건함으로써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의 핵심공장으로 전변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만든 우리의 뜨락또르들이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자랑스러운 동음을 높이 울려갈 농촌진흥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실 결심을 안으시고 방대한 개건현대화과업도 제시하시고 그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으며 많은 자금과 건설력량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에게 끝없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으며 개건현대화에 필요한 설비와 건설용자재들을 계획적으로 보장해주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에 대한 현지지도이후에도 뜨락또르생산과 공장개건현대화를 위하여 무려 수십차의 말씀을 주시면서 공장현대화사업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공장의 뜨락또르생산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이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당중앙의 구상은 금성뜨락또르공장을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와 함께 여러가지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생산할수 있는 종합적인 공장으로 발전시키는것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시고 그 실현을 위한 특별중대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이처럼 무쇠철마들이 사회주의전야를 뒤덮을 휘황할 래일을 앞당겨오실 숭고한 념원을 안으시고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의 생산과 개건현대화에 끝없는 심혈을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의하여 공장은 발전의 눈부신 새 전기를 펼쳐가고있다.
사진 2. 계렬생산되는 새형의 뜨락또르들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의 동음, 개건현대화의 벅찬 숨결, 그것은 머지않은 앞날에 사회주의조선의 전야마다에 울려퍼질 풍년철마들의 거세찬 동음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자력갱생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힘찬 발걸음소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든 뜨락또르들이 전야를 뒤덮을 사회주의조선의 농촌진흥의 찬란한 래일은 하루빨리 앞당겨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