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분출

 2016.12.3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가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 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 (김일성전집》 제92권 140페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계인민들로부터 열화같은 칭송과 존경을 받으시였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시였다.

국제사회계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신 정의의 수호자, 21세기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비상한 통찰력을 지니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통찰력으로 앞으로 군사력강화의 중요성과 의의가 날로 더욱 커질것이라는것을 명철하게 내다보시고 이 세상 그 어느 정치가도 내놓을수 없었던 선군정치방식을 내놓으시여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시였다. 그리하여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시였다.

우리 장군님이시야말로 세계정치의 중심에 거연히 서시여 력사의 역풍을 길들이신 장군중의 장군, 정치가의 귀감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의 담력과 기상, 뛰여난 전략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군사적위협책동에 단호히 반격을 가하시며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받아나가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시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쌓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표시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걸출한 위인상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수많은 호칭들에서 그대로 표현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한 호칭은 지금까지 공개된것만도 무려 1 200여가지에 달한다. 그중 위대한 장군님을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여 부른 호칭은 《인류의 태양》, 《혁명의 태양》, 《삶의 태양》, 《희망의 태양》, 《향도의 태양》, 《주체의 태양》, 《사회주의의 태양》, 《선군태양》 등이다.

그뿐이 아니다. 《위인중의 위인》, 《정의의 수호자》, 《사랑의 최고화신》, 《세련되고 탁월한 정치가》, 《희세의 대성인》 등 수많은 호칭들이 있다.

인류력사의 두세기를 비쳐준 영원불멸할 업적과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정어린 호칭들은 흐르는 세월속에 계속 늘어만 갈것이다.

전 미국대통령 카터도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국제정치의 흐름을 완전히 꿰뚫고계시였다고 하면서 정치가로서의 그이의 품격과 자질에 머리를 숙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흠모심은 주체89(2000)년 10월 23일 위대한 장군님의 접견을 받은 미국무장관 알브라이트와 그의 수행원들이 터친 위인흠모의 웨침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정말 현실적이고 결단력이 있고 로련하시다. 국제정세와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아주 해박한 식견을 가지고계신다.》고 자기의 심정을 그대로 말하였다.

당시 그의 심정은 그가 단 브로치를 보고도 알수 있었다.

알브라이트에게는 브로치로 자기의 립장과 감정을 표현하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미국의 《강대성》을 시위하려 할 때는 《성조기》모양의 큰 브로치를 달며 자기 속을 준다는것을 암시할 때는 《심장》모양의 브로치를 단다고 한다.

그는 언제인가 외국방문시 그 나라에 보고싶지 않은것, 듣고싶지 않은것, 말하고싶지 않은것이 있다는것을 암시하는 의미에서 《두손으로 눈을 가리운 원숭이》, 《두손으로 귀를 막은 원숭이》, 《두손으로 입을 막은 원숭이》모양의 브로치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갈아달았다고 한다.

그는 한때 이라크가 알브라이트를 《독사》라고 비난했을 때 《뱀》을 형상한 브로치를 달고 중동에 나타남으로써 이라크에 대해서는 자기가 독사처럼 행동할것이라고 뻐젓이 암시하였다고 한다.

알브라이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기 위해 평양비행장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거리낌없이 《성조기》모양의 브로치를 달고 비행기에서 내렸다.

그런데 경애하는 장군님을 만나뵈온 후 만찬회장에는 《심장》모양의 브로치를 갈아달고나왔던것이다. 그의 심중변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였다.

지어 그는 자기가 할 기자회견발언내용까지도 미리 위대한 장군님께 말씀드리였다고 한다.

그의 한 수행원은 《이번에 알브라이트는 평양방문결과에 대단히 만족해한다. 특히 그는 김정일국방위원장께 완전히 반했다. 그는 김정일국방위원장에 대해 새롭게 많은것을 알게 되였다고 흥분하여 말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인간상, 령도자로서의 특출한 자질에 대해 알브라이트는 클린톤대통령에게 보고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알브라이트를 수행한 미국의 다른 고위관리들도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고 나서 정말 통이 크고 위대한분이시다, 인정미가 있고 따뜻한 미소가 어린 자애로운 모습이다, 예지가 있고 훌륭한 대화술과 협상력을 소유하고 계신다고 이구동성으로 찬탄의 목소리를 터치였다.

세계 수많은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걸출한 령도력, 고매한 위인적풍모에 대해 서술한 위대성도서들과 시가작품들, 글들을 련이어 집필발표하였다.

전인류적인 위인칭송의 열기가 새 세기에 들어와 더욱 강렬해지는 속에 180여개 나라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격찬하여 발표된 도서들과 작품, 출판보도물에 실린 글들은 연 1만여건을 헤아린다. 집필발표된 위대성도서들, 흠모기사들과 작품들은 절세의 위인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시대의 기념비적찬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뜻밖에도 서거하신 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장군님을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력사에 길이 전하며 영원토록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투쟁의 길을 따라 억세게 싸워나갈 결의를 노래하고있다.

로씨야시인 웨. 샤르꼬브는 《나는 오랜 기간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를 칭송하는 노래와 가사들을 수많이 창작하였다. 그이는 나를 비롯한 지구상의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신 인류의 태양, 세기의 위인이시였다. … 그런데 그이께서 세상을 떠나셨다니 너무도 믿기 어렵고 너무도 엄청난 소식이였다. … 김정일동지는 세상을 떠나지 않으시였다. 그이는 진보적인류와 함께 계신다.》라고 말하였다.

지금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김정일동지의 존함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견결성과 원칙성, 진정한 국제주의자의 상징으로 남아있을것입니다.》, 《김정일동지는 지니신 풍모와 이룩하신 업적으로 하여 진보적공산주의자들과 지구상의 모든 선량한 사람들의 심장속에 남아있을것입니다.》, 《김정일동지에 대한 추억은 공산주의자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을 인류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실 신념을 격조높이 토로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위대한 령도자로 인류의 열화같은 칭송을 받으시였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드린 훈장과 메달, 명예칭호들에도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진보적인민들의 절절한 마음이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 정부와 정당, 사회단체, 기업체, 도시, 대학, 과학연구기관과 지역 및 국제기구들로부터 받으신 수많은 훈장과 메달, 명예칭호들은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싸우는 혁명하는 나라들과 인민들이 드린 숭고한 경의의 표시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칭송하여 세계 170여개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를 비롯한 각계층 인사들이 그이께 올린 선물은 주체101(2012)년 3월 현재 3만 9 900여점에 달한다. 각종 공예품, 수예품, 유화작품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들의 문화수준과 전통적인 풍습을 보여주는 진귀한 선물들은 사상과 내용, 그 형식에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매혹으로 정화된 걸작품이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신 이후에도 세계의 진보적인사들은 그이께 계속 선물을 보내오고있다. 이것을 동서고금에 있어보지 못한 특이한 일들로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주체101(2012)년 3월 25일 모스크바에 있는 조선고려의학쎈터 리사장 쥬꼬브와 지배인 쥬꼬바가 위대한 장군님께 선물을 올리였으며 주체102(2013)년 10월 21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던 일본신사회당대표단 단장인 도미야마 에이꼬 중앙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 위대한 장군님께 선물을 올리였다. 이밖에도 수많은 진보적인사들이 위대한 장군님께 계속 선물을 올리고있다.

오늘 세계적으로 김정일보급열풍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흠모의 분출로 된다.

일본의 원예학자에 의하여 세상에 태여난 김정일는 국제적인 원예박람회, 화초전시회들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며 최고상들을 수여받고 꽃중의 왕으로 공인되였다. 희세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따르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심과 지성에 의하여 지난 20여년간 5대륙 방방곡곡에서 보급조직들이 결성되였으며 불멸의 꽃전시회들이 수많이 진행되였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김정일재배열기가 더욱 커지는 속에 오늘 70여개 나라들에 이 불멸의 태양화가 보급되고있다. 눈부신 붉은빛이 가득 채워진 축전장은 사람들의 마음을 붉게 물들이며 그들을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진정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희세의 대성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