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전설적인 강행군장정으로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하시는 절세의 애국자

 2019.3.4.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상한 정력으로 조선혁명을 진두에서 승리적으로 이끌고계신다. 우리 인민들은 전설적인 강행군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사회주의건설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서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로 위용떨칠 주체조선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지난해 정초부터 년말까지 쉬입없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대한 빨찌산식 강행군현지지도를 이어가시며 우리 혁명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하시고 사회주의의 전진비약을 촉진시키기 위해 력사적인 새해에 또다시 대외활동을 벌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엄한 모습을 우러르며 령도자의 발걸음에 보폭을 맞추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고히 담보되여있으며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377페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는 인류정치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불멸의 강행군실록으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의 하루하루, 분분초초는 다른 나라 국가지도자, 정치가들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비상한 정력과 의지의 발현과정으로 이어져있다. 특히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들어선 지난 8년간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로지 조국과 인민의 광휘로운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불철주야의 로고와 심혈을 깡그리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어버이의 영웅적투쟁사로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찍부터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헤쳐오시는 과정에 백두의 혁명정신, 강행군방식으로 우리 혁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철석의 신조로 지니시였으며 혁명령도의 전 로정을 끊임없는 강행군으로 이어오시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수놓아가는 나날에 원수님께서 걸으시는 강행군길이 얼마나 간고하며 그 길에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위상이 어떻게 높이 떨쳐지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전설적인 강행군장정은 혁명의 모든 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력사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개척하여오신 위대한 령도자의 투쟁행로이다.

정의를 수호하고 사회주의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력사적중임을 걸머지고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나가야 하는 혁명의 강행군길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걸을수 있는 탄탄대로가 아니다. 어떤 난관도 두려워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정신력, 결사의 각오를 지닌 혁명가만이 준엄한 력사의 강행군길에 나설수 있고 자기의 원대한 뜻과 포부를 끝까지 실현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혁명령도의 진두에 나서시였을 때 우리 조국과 혁명앞에는 참으로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제기되고있었다. 우리 당과 국가를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로 강화발전시키고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추는 사업은 물론 사회주의경제건설과 문명건설을 다그치고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혁명앞에 나선 과업들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고 덜어줄수도 없는 중대한 력사적과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세가 어렵고 투쟁과업이 방대할수록 언제나 비상히 높은 요구를 제기하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그 모든 과업들을 최상의 경지에서 해결해오시였으며 하나의 목표를 수행한 다음에는 련이어 새로운 과제와 목표들을 내세우시고 립체전, 전격전으로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하시였다. 할 일은 산더미같이 많은데 시간은 없다고 하시면서 낮과 밤이 따로없이 분초를 쪼개가시며 하루를 백날, 천날맞잡이로 일해오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최전연초소에서 공장으로, 협동벌과 과학연구기지, 대건설장으로 끊임없이 달리는 승용차와 렬차안에서, 불빛 꺼질줄 모르는 집무실에서 우리 혁명의 정치군사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인 전략을 구상하시고 각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올린 소박한 편지들도 보아주시며 국가적인 중대사로부터 개별적사람들의 운명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느라 쪽잠으로 새날을 맞으시면서 끊임없는 사색의 강행군,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업량과 다방면적인 활동은 실로 상상을 초월한다.

이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수령영생위업도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하시였으며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밝히는 수많은 불멸의 로작들도 고요한 서재에서가 아니라 강행군현지지도길우에서 집필하시였다.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보나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아도 우리의 원수님과 같이 그처럼 무거운 혁명의 중하를 걸머지시고 모든 난관을 진두에서 돌파하시며 불철주야 분투해온 그런 정치가는 없다. 자신께서 고생하면 할수록 조국의 전진속도가 그만큼 빨라지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아진다는 숭고한 사명감과 자각을 안으시고 일년사계절 순간의 휴식도 없이 불같이 투쟁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 인생관은 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걸어온 투쟁로정을 돌이켜볼 때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설적인 강행군길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으며 주체형의 혁명가가 지녀야 할 불굴의 혁명신념, 공격정신을 자기의 뼈와 살로 쪼아박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전설적인 강행군장정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대의 속도로 모든 분야에서 거창한 변혁과 세기적인 비약을 일으켜온 신화적인 창조의 서사시적투쟁행로이다.

혁명에는 사계절이 있을수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혁명관이다. 사회주의의 전진속도가 빨라질수록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은 더 거세여지며 시련과 난관은 그만큼 커지기마련이다. 엄혹하고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언제나 최고의 목표를 내세우고 최대의 속도로 내달리는 강행군방식으로 혁명을 이끄는 령도자를 모신 나라에서는 세계를 놀래우는 대비약적혁신이 창조되게 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투쟁행로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한 류례없이 엄혹한 로정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나 비범한 예지와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대담한 구상과 작전을 펼치시고 새로운 조선속도, 시대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시며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변혁을 안아오시였다. 이 나날은 나라의 모든 발전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 우리 조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이적인 전변의 력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난관을 맞받아뚫고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대담한 공격정신이 구현된 새로운 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여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였다. 그리고 새 세기 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다그치고 건설부문과 과학과 교육, 체육을 비롯한 문화건설의 여러 부문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조국의 위상과 거대한 국제적영향력을 목격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영상과 희생적헌신의 세계를 더욱더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고난도 시련도 함께 헤쳐오는 나날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행군정신을 체질화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식으로 싸워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불가능을 모르는 창조의 거인으로 자라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오신 불면불휴의 강행군길이야말로 우리 공화국을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고 조국번영의 최전성기를 펼쳐준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전설적인 강행군장정은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조국과 민족의 먼 앞날을 위하여 비상한 정력을 바치는 고귀한 애국헌신의 투쟁행로이다.

혁명의 미래를 위한 투쟁이라는것은 혁명가들만이 간직할수 있는 고귀한 인생관이다. 오늘보다 희망찬 앞날이 더 귀중하기에 혁명가들은 천신만고도 달게 여기며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 혁명의 길도 웃으며 헤쳐나가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언제나 자신과 혁명앞에 높은 요구를 제기하시고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는것은 결코 눈앞에 부닥친 난관을 이겨내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우리 대에, 이 땅우에 우리의 후손들이 고난의 행군과 같은 처절한 고생과 시련을 다시는 겪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 무진막강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을 갖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야 하며 그러자면 지난 시기보다 열배, 백배로 분발하여 투쟁하며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관, 미래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엄한 시련의 나날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길을 쉬임없이 걸으신것도 후손만대 영원히 푸른 내 나라의 맑은 하늘을 위해서였고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하시고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시는것도, 눈보라 사나운 북방천리, 동해천리로 끝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자력갱생대진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계시는것도 내 나라, 내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였다.

언제나 혁명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원대한 포부를 안고 변함없이 강행군길에 계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이 세계를 앞서나가는 강대한 국가로 위용떨치고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토대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주체화, 현대화의 눈부신 성과를 안아온 공장, 기업소들이나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보실 때마다 자신께서 바치신 로고와 심혈은 다 묻어두시고 후대들을 위하여 큰 일을 해놓았다고 더없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우러르면서 오로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한 풍모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혁명이 계속되는 한 미래를 위한 강행군은 계속된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의 위대한 수호자, 자애로운 어버이의 거룩한 모습으로 변함없이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전설적인 강행군장정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우리 자손들이 대대손손 륭성번영하는 이 땅에서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튼튼한 밑천으로 된다.

빨찌산식강행군으로 우리 조국과 혁명을 진두에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승리자의 자랑과 긍지를 가지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없는 높은 존엄과 영예를 누리에 떨치고있다.

끊임없는 전진과 비약의 한길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기상이자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행군의 기상이며 원수님의 강행군이자 곧 우리 혁명의 승리이다. 강행군의 험난한 길을 걷고 걸으시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아침을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행군혁명실록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