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어버이의 간절한 소원

 2023.1.3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신 때로부터 10여년세월이 흘렀다.

지난 10여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상초유의 도전과 난관을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며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존엄과 권위, 불가항력을 만방에 과시한 영광스러운 년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장군님의 영상으로 새겨안고 인민을 위한 일에 한몸바쳐야 하며 거기에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불면불휴의 헌신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정으로 한시라도 빨리, 한가지라도 더 인민이 바라는것을 열매로 가꾸어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고싶으신것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간절한 소원이며 그 사랑과 정은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에도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10월 어느날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날 연혁소개실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73(1984)년 8월 3일 평양시경공업제품전시장을 찾으시여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보아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오래도록 보아주시고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이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보아주시고 높이 평가하시였다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하며 현대적인 쟈크생산공정, 멜라민수지제품생산공정 등을 더 갖추어놓음으로써 기념품만이 아니라 갖가지 인민소비품들도 생산하는 공장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이렇듯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크지 않은 공장의 현장에까지 몸소 나오시여 생산실태를 하나하나 알아보시며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늘 가슴에 안고 일해나가도록 공장의 로동계급을 고무격려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마음속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인민들에게 기쁨과 행복만을 안겨주실 일념뿐이였다.

쟈크의 한해 생산량에 대하여 몸소 알아보시며 학생교복과 가방은 물론 신발에 쓰일 쟈크생산에 이르기까지 깊이 관심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산현장에서 쟈크의 질을 가늠해보시고 검사실에 들리시여 쟈크의 질검사를 콤퓨터화면으로 관찰하시고 우리는 과학적으로 그 질이 담보된 훌륭한 쟈크를 우리 인민들이 리용하게 하여야 한다고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 하나의 제품에도 얼마나 정깊은 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는것인가.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에, 자기들이 생산하는 하나하나의 쟈크에도 인민을 위하시는 절세위인의 뜨거운 사랑이 비껴있기에 이곳 로동계급의 얼굴마다에는 그 숭고한 뜻을 받들어갈 불같은 맹세를 안고 오늘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결정관철을 높이 받들고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키고있는것이다.

진정 자그마한 쟈크에도 그렇듯 심혈을 기울이시며 위민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같으신 인민의 어버이가 이 세상 어데 또 있으랴.

하기에 일군들에게 오늘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을 만족하게 돌아보았다고 하시며 인민들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을 해놓고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그 음성.

인민들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

바로 그것이였다. 인민들에게 가장 훌륭한 우리의것을 안겨주는것을 간절한 소원으로 간직하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기에 자신의 로고는 생각지 않으시고 그처럼 기뻐하신것 아니랴.

그렇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모시여 그이의 위민헌신의 자욱과 더불어 더 큰 행복을 누려갈 우리 인민들의 모습과 래일은 더 밝고 창창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