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8.2.19.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험산준령을 넘고넘으시여 최전연에 위치하고있는 어느 한 중대를 시찰하시던 때의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나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운명을 같이하여온 인민군대의 력사를 감회깊이 더듬어보시였다.
그러시면서 당과 군대를 틀어쥐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시려는것이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는데 대하여 피력하시였다.
혁명투쟁에서 승리하자면 당과 군대를 틀어쥐여야 한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교시를 좌우명으로 삼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의지는 확고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대가 강해야 우리 인민이 피흘려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들을 보위하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할수 있다고, 그렇기때문에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힘주어 선언하시였다.
혁명의 총대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리라!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신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변함없는 의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