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정책의 정당성

 2021.5.4.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밝혀주신 불멸의 대강은 날이 갈수록 전체 조선인민을 무한히 격동시키며 총진군대오를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시고 이를 위한 실천적대책들을 강구하시였다.

여기에는 나라의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전시켜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장애를 과감히 뚫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철석의 의지가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입니다.》

일반적으로 중핵이라고 할 때 그것은 사물현상의 중심, 핵심이 되는 중요한 요진통을 말한다.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운다는것은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의 하나인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전시키는데 선차적의의를 부여하고 이 사업을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는데서 가장 중심적이며 핵심적인 고리로, 중차대한 과제로 틀어쥐고나간다는것이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다.

경제와 문화, 군사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은 날이 갈수록 더욱 부각되고있다. 과학기술발전을 다그쳐나가지 않고서는 국가의 부흥발전을 이룩할수 없으며 세계를 앞서나갈수 없다.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여 국가의 존엄과 위력을 떨치고 세계무대에서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하자면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위하여 총매진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기간 과학기술중시를 중대국책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증대시켜 주체과학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왔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가고있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이 얼마나 정정당당하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켜 조선식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결심과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하기에 조선로동당은 제7기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재천명하였던것이다.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정책은 오늘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불멸의 기치로서 그 정당성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정책은 무엇보다도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의거하여 나라의 정치군사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도록 힘있게 추동하는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정치군사력을 비상히 증대시키는것은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강화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고 정치사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나라와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지키고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국가의 위력을 힘있게 떨칠수 있다.

나라의 정치군사적힘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데서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는것은 다름아닌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이다.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국가방위력강화를 힘있게 추동한다.

힘이 약하면 자주권과 생존권마저 잃게 되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기의 힘을 부단히 키우지 않고 무사태평하게 있는것보다 더 어리석고 위험천만한짓은 없다. 그 누구도 감히 넘보거나 범접할수 없게 국가방위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방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문제가 절박하게 나선다. 고도로 발전된 자체의 국방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할 때 나라의 국가방위력은 더욱더 배가되여 불가항력적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다.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이 사람들의 정신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민족적긍지와 자존심은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것이 많아야 높아지고 굳건해지는 법이다.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그에 기초하여 강화되는 경제, 군사적위력은 전체 인민에게 자기 조국의 강대성, 자기 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더 북돋아주고 분발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한다.

가장 혹독한 시련과 난관속에서 자체의 힘과 지혜, 자체의 기술로 도처에 현대적인 공장, 기업소들과 문화정서기지들을 수많이 일떠세우고 값진 재부들을 끊임없이 창조하여 인민의 꿈과 리상실현을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나가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성과가 전체 조선인민에게 얼마나 크나큰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굴함없는 공격전에로 어떻게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는가 하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모든것은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확고히 담보하는 정치군사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는데서 과학기술의 끊임없는 발전이 가장 위력한 원동력으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정책은 바로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나라의 정치군사적힘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데서 차지하는 위치의 중요성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여 제시된 사상인것으로 하여 가장 정당한 사상으로 된다.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정책은 다음으로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의거하여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이 없이 지속적이며 빠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경제를 건설하도록 힘있게 추동하는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과학기술은 국가경제가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끄떡하지 않고 지속적이며 빠른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주되는 발전동력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현시기 전체 조선인민이 총력을 집중하고있는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이다.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엄혹한 도전과 장애를 정면돌파하고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키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자면 경제문제부터 시급히 풀어야 한다.

과학기술은 자립경제발전의 동력이다. 풍부한 자원이나 유리한 지리적환경을 놓고 나라의 경제발전전망에 대하여 론의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지식은 국가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으로 되고있으며 물질문화적재부가 거의나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에 의하여 창조되고있다.

실례로 유전자에 대한 해명과 그 조작기술의 발전은 작물육종을 가속화하여 농업생산을 빠른 속도로 늘여나갈수 있는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으며 생산공정의 정보화와 무인화실현 등 과학기술과 생산과의 유기적결합은 많은 시간과 로력, 자금을 절약하게 하여 생산의 비약적장성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첨단과학기술의 성과가 경제생활에 광범히 도입되고있는 현실은 과학기술이 곧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라는것을 립증해준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면 있는 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는것은 물론 자원이 없거나 부족한 조건에서도 제힘으로 얼마든지 살아나갈수 있다. 자기 나라에 없는것을 자기의 자원으로 대용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해나갈 때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끄떡하지 않고 지속적이며 빠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경제를 건설할수 있다.

지금과 같이 객관적환경이 어렵고 경제사업에서 애로가 많을수록 과학기술이 등불이 되여 앞을 밝히고 나라의 경제를 선도해나간다면 가까운 시일안에 경제건설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키게 될것이다.

이 모든것은 과학기술이 국가경제가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이 없이 지속적이며 빠른 발전을 이룩해나가도록 힘있게 추동하는 주되는 발전동력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정책은 바로 국가경제발전의 끊임없는 전진비약을 이룩하는데서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력이 노는 역할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여 제시된 사상인것으로 하여 가장 정당한 사상으로 된다.

발전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려는 조선로동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조선인민에게는 당의 옳바른 과학기술정책이 있고 수십년동안 품들여 키워온 과학자, 기술자대군이 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그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대군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가 있는 한 넘지 못할 장벽,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전체 조선인민이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더욱 분발하여 투쟁해나간다면 사회주의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할데 대한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새로운 혁신과 발전이 이룩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