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조국땅의 어린이들뿐아니라 멀리 해외에서 사는 동포자녀들도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품이다.
해외동포자녀들에 대한
《우리 공화국정부에서는 1957년부터 재일조선인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고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계속 보내주려고 합니다.》 (
주체46(1957)년 1월말 국가예산을 토의하는 내각전원회의가 열리던 때였다.
5개년계획의 첫해인 주체46(1957)년도 년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초안의 항목들을 하나하나 따져가시며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그에 대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일군들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문제는
일군들은 한참후에야 재일동포자녀들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형편을 봐가면서 보내주기로 하고 림시로 외화계획에 넣으려고 한다고 말씀드리였다.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계속하시여
그리하여 국가예산에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을 위한 새로운 항목이 생기게 되였으며 그해 4월에는 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으로 1억 2 109만 9 086¥이라는 많은 돈을 보내주게 되였다.
사실 그때로 말하면 전후 빈터우에서 5개년계획에 들어선 우리 인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어려움을 이겨내던 시기였다.
전쟁의 피해로 벽돌한장 성한것이 없고 푼전을 아껴가면서 전후복구건설을 시작하던 그 시기에 해외에서 살고있는 동포들의 교육형편을 걱정하여 국가예산에서 거액의 자금을 뚝 떼여낸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하지만 나라의 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어머니조국의 사랑은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쓰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거치른 바다건너 이역땅에도 사랑의 생명수로 흘러드는것이다.
이때부터 시작된 사랑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장장 반세기를 넘어오면서 행복한 나날에나 준엄한 나날에나 중단없이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진정 세상에 나라는 많아도 민족교육을 위하여 해외에 살고있는 동포자녀들에게까지 막대한 돈을 아낌없이 보내주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