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대학 조혁명
2019.9.2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소중히 안고사신 열렬한 애국자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귀중히 여기시며 언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가슴속에 소중히 안고 살아오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은 모든 사람들의 진정한 어머니이고 삶과 행복의 요람이라고, 사람들의 참된 삶과 행복은 조국의 품속에서 시작되고 꽃펴난다고 하시며 조국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며 이 세상에 조국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항일성전의 불길속에서 탄생하시여 조국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우시는 위대한 부모님들과 투사들의 품에서 성장하시는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조국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되시였다. 그리고 해방된 조국에서 흘러가는 인민들의 행복한 나날들을 체험하시며 특히 가렬한 전화의 나날 불비속을 헤치며 한치의 땅도 목숨으로 지켜 싸우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용사들의 불굴의 모습을 직접 목격하시며 조국이란 생명보다 귀중한것임을 사무치게 절감하시였다.
조국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관점은 그이께서 한생 조국을 소중히 마음속에 안고살게 하신 정신적기초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언제, 그 어디에 가시여서도 순간도 조국에 대하여 잊지 않고 마음속에 안고사신분이시였다.
조국을 그처럼 귀중히 여기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은 조국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당을 위하여 조국이 있는것이 아니라 조국을 위하여 당이 있는것이라고, 당은 조국건설의 무기이라고 하시면서 당과 조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새로운 철학적해명도 주시였으며 주체사상은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상인것만큼 나라와 민족도 가장 열렬히 사랑하는 사상이라고, 주체사상이야말로 사람을 제일 귀중히 여기는 최고의 인도주의이며 조국과 인민을 가장 열렬히 사랑하는 최고의 애국주의라는 고전적정식화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울창한 수림과 번듯하게 정리된 드넓은 대지를 보시면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대대손손 누려갈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그려보시며 정을 담아 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기도 하시였고 외국방문의 길에 계실 때에는 두고온 조국과 인민들이 그리워 내 나라, 내 민족이라고 감회깊이 불러보군 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5월말 어느날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외국방문의 나날에 쌓이신 회포를 나누시던 때에도 내 나라, 내 조국이 제일이라고, 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쳐 하루빨리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내 나라, 내 조국땅우에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주체의 강국을 우뚝 일떠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신 위대한 장군님, 정녕 그이의 가슴속에는 어제도 오늘도 사랑하는 조국이 깊이 간직되여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의 마음에는 인민이 있었고 그이께서는 언제나 인민을 가슴에 안고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어려운 시련을 겪을 때마다 오직 당과 수령만을 믿고 수령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혁명의 한길을 걸어온 좋은 인민이라고, 우리 인민보다 더 좋은 인민은 세상에 없다고 자주 외우군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렇듯 좋은 인민을 가지고있는데 대하여 인민복이라고 표현하시며 당과 수령께 충직한 우리 인민에 대한 한없는 정을 언제나 가슴뜨겁게 간직하고계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한평생 가슴속에 소중히 안고사신분이시여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쩌다가 잠간 꾸시는 꿈조차 인민의 행복, 나라의 부강번영과 관련한 꿈을 꾸군 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의 밝은 앞날을 예고하며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일찌기 없었던 기적적인 사변들이 이룩되던 주체98(2009)년의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요즘 꿈을 꾸어도 좋은 꿈만 꾼다, 수령님께서 바라시던대로 인민들이 잘살게 되는 꿈이다, 흥할 징조, 좋은 징후들이 계속 나타나고있다고 하시며 내 마음은 언제나 2012년에 가있다, 수령님앞에 우리 인민을 강국의 대문안에 들여세웠다고 떳떳이 보고드릴 그 순간이 매일매시각 나의 심장을 끓이고있다고 하시였다.
정녕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과 같이 자기 조국과 인민을 그처럼 소중히 안고사신 위인은 력사에 없었다.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그이를 수령으로 모시였기에 우리 조국은 위대한 인민의 나라로 위용떨치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느 인민도 누리지 못하는 수령복을 누리며 살아왔던것이다.
우리 인민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더욱 가슴깊이 새기고 장군님의 강국념원, 애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