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출판보도물을 통한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침투책동의 반동성

 2016.7.21.

오늘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멸망에로 줄달음치는 저들의 운명을 부지해보기 위하여 침략전쟁책동에 광분하는 한편 썩어빠진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에 의거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권을 실현해보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는 한편 흑백을 전도하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으며 우리 군인들과 청소년들을 노리고 썩어빠진 반동사상문화를 쉬임없이 들이밀고있습니다. 지난날에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침략의 길잡이였다면 오늘날에는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는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쉬임없이 들이미는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의 대상은 우리 군인들과 청소년들이며 적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은 우리의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사상의 대결전이라는것이 명백히 제시되여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투쟁이 급격히 앙양되자 미국의 전쟁괴수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와 인민들을 반대하는 심리모략전,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광분하였다.

전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1$의 대외선전비용은 5$의 국방비용과 맞먹는다.》고 줴쳐댔으며 전 미중앙정보국 장관 덜레스는 《청소년들에게 기대를 걸고 그들을 변질부패시켜》야 한다고 뇌까렸다.

미국회는 1946년과 1948년에 《풀브라이트법안》과 《스미스-뮨트법안》을 조작하여 법적담보를 만들어놓음으로써 사상문화적침투를 대외문화관계전략으로부터 정식 미국의 대외침략전략으로 부상시켰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다른 나라들에서의 사상의 자유, 문화적다양성을 존중할데 대한 국제인권법의 요구를 무시하고 모든 공간을 리용하여 저들의 퇴페적이며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강압적으로 전파시키고있다.

미국은 세계 100여개 나라들에 《문화원》과 《공보원》을 설치하고 저들의 반동적인 사상과 미국식생활양식을 선전하는 정기간행물들을 체계적으로 들이밀고있다.

이때로부터 적들은 막대한 자금을 들여 부르죠아사상문화선전수단들을 늘이고 그를 통한 부르죠아사상문화전파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1994년 1월에 설립된 《자유아시아방송》은 매일 15시간씩 각이한 민족어로 방송하는데 그 내용의 80%가 양키식문화를 전파하고 다른 나라들의 사상과 문화 등을 비방중상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

미국에 추종하는 유럽동맹의 여러 나라들과 일본 등에서도 다른 나라들의 사상과 제도를 비방중상하고 헐뜯으면서 사람들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마비시키는 반동적인 편집물들을 대대적으로 만들어 류포시키는 범죄행위를 감행하고있다.

미제는 여기에 국가예산의 많은 몫을 쏟아붓고있으며 수많은 인원들을 동원하고있다. 특히 《공보원》과 《문화원》을 비롯한 각종 모략선전기구들을 조작, 발동하여 해당 나라들의 실태와 동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면서 계통적으로, 계획적으로 부르죠아사상문화전파놀음을 벌려왔다.

출판보도물을 통한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반동성은 우선 그것이 해당 나라 인민들의 정치생활의 반동화를 추구한다는데 있다.

정치생활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참다운 권리를 누리며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빛내여나가는 생활이다.

사람은 물질적으로, 정신문화적으로 풍족하게 살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사회의 평등한 주인으로서 서로 결합되여 영생하는 정치적생명을 지니고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이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근로자들의 정치적지위와 역할을 높이는것이 저들의 정치적지배권을 위태롭게 하기때문에 근로자들의 정치생활발전을 극력 억제하면서 정치생활의 반동화를 추구하고있으며 저들의 지배권을 전세계적인 범위에로 확대하기 위하여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다른 나라 인민들의 정치생활을 반동화하기 위하여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매 사람에게 있어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는 자기 국가와 사회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그것을 빛내이기 위하여 헌신할 때에만 누릴수 있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통하여 해당 나라 인민들이 자기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할수 없게 하고 그것을 발판으로 하여 정치생활의 반동화를 추구하고있다.

이것은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의 실태가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부르죠아사상문화전파책동을 각성있게 대하지 않고 사상사업을 소홀히 하였다. 그러다나니 부르죠아사상문화가 사회에 발붙일수 있는 틈을 주었다. 그에 따라 부르죠아사상문화가 이 나라들에 각이한 경로를 통하여 밀려들었다.

이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는 부르죠아사상문화에 물젖어 《자유세계가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본주의를 동경하게 되였으며 《사상의 자유》를 떠들며 정치생활을 시끄럽게 여기고 등을 돌려대게 되였다. 결국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이 조성되고 사상적와해와 변질현상이 나타나고 혁명적원칙을 버리고 적들에게 타협, 양보, 굴복하는 길로 나가게 되였으며 나중에는 사회주의제도를 망쳐먹는 결과를 빚어내게 되였다.

세계적인 인터네트하부구조의 4분의 3을 장악하고 국제공보교류의 대부분을 통제하고있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진보와 정의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반인민적이며 반인권적인 저들의 사회제도를 미화분식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다국적군의 이라크침략이 사전에 조작가공된 허위정보에 기초하여 감행되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색갈혁명》이 일어난것은 그 나라들이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

어느 한 동유럽나라의 농촌교원은 자기 나라 사람들이 썩어빠진 반동적사상문화를 들이밀어 사회주의를 붕괴시켜야 한다고 떠벌인 덜레스의 각본대로 살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곧바로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떼신세가 되였다.》고 자신들을 끝없이 저주하였다.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막지 못하면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할수 없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도 이룩할수 없다.

오늘 미제는 저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배척하는 나라들과 저들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사상의 자유》가 없다느니, 《암흑세계》, 《페쇄사회》라느니 뭐니 하는 감투를 씌우고 로골적인 내정간섭과 정치, 경제, 외교적압력을 들이대며 나중에는 군사적강권까지 발동하여 정치생활의 반동화를 빚어내고있다.

출판보도물을 통한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반동성은 또한 그것이 해당 나라 인민들의 정신생활의 빈궁화를 추구한다는데 있다.

정신생활은 정신문화적재부를 창조하고 그것을 직접 누리거나 또는 여러가지 자극을 받으며 지적활동을 벌려나가는 정신령역에서의 생활로서 여기에는 정치사상생활, 과학, 교육, 문예활동, 정서생활, 도덕생활 등이 포함된다

사람들이 부르죠아사상문화에 물젖게 되면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부르죠아사상문화는 극단한 개인주의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다. 사람들을 자기자신의 리익과 욕망, 부귀향락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수로, 정신적불구자로 만드는 가장 위험한 사상독소가 바로 부르죠아사상문화이다.사람들이 부르죠아사상문화에 오염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계급적자각이 무디여지고 개인의 안일과 향락, 부귀영화만을 추구하게 된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TV방송에서는 10대의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애정영화를 대대적으로 내보내고 색정적인 이성교제와 마약을 쓰고 기분이 좋아하는 모습들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불건전한 사상과 퇴페적인 생활풍조에 물젖게 만들고있다고 하면서 자본주의나라 청소년들속에서 살인과 강도, 절도와 매춘, 마약과 도박 등 각종 범죄가 날이 갈수록 증대되고있는것은 당연하다고 한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색정과 쾌락에 오염된 인간들에 의해 온갖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다. 동성련애자들이 날로 늘어나고 대낮에 라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청년들의 꼴불견이 펼쳐지고있다.

개인주의적도덕관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진정한 인간적사랑과 의리, 협조에 대해 생각할수 없으며 그 무슨 창조와 사색에 대하여 생각한다는것은 말조차 되지 않는다.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인간의 도의와 량심이 황페화된 가장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인 사회이다. 그런 사회에서 인간오염현상이 극도에 이르지 않을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심화되는 도덕의 부패와 변질, 인간오염의 위험성은 사람들을 야수화, 불구화, 기형화로 만든다는데 있다.

인간의 야수화, 불구화, 기형화는 자본주의사회에서 필연적현상이다. 《매 개인은 자기자신을 위하여》, 《사람은 사람에 대하여 승냥이》라는 반동적인 론리를 사상적리념으로 간주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은 사람들을 자기 개인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수로, 동물적인 존재로 만들고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된 어느 한 토론회에 참가하였던 전 이라크강점 미해병대 제1사단 기지장 제임스 매티스라는자는 이라크에서 감행된 미군의 살륙행위에 대해 자랑삼아 이야기하면서 《사람을 총으로 쏘아죽이는것은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전쟁은 참으로 재미있는 놀음이다. 대단히 즐겁고 유쾌한 놀음이다. 나는 총포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들을 때가 좋다.》라고 줴쳐댄것은 미국이라는 사회가 얼마나 야수화되여있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더욱 놀라운것은 인간백정에게서나 나올수 있는 그러한 망발에 대한 청중의 반응이다. 매티스가 총포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들을 때가 좋다고 말하자 200명의 토론회참가자들중 대부분이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한다.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살인마의 망발에 경악과 분노를 표시하는것과는 판이하게 오히려 더 잔인하게 행동하라고 부추기듯이 박수갈채를 보낸 미국인청중의 반응을 통해서도 약육강식의 미국식도덕관과 가치관, 타민족에 대한 증오심에 오염된 미국사회의 도덕적저렬성과 비인간성을 그대로 엿볼수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도 모르고 사회와 집단도 안중에 없는 정치적문맹자로 전락되고있다. 교육, 문학예술, 체육 등 문화생활의 모든 분야가 상업화되여 인민대중의 건전한 사상정신적발전을 심히 저애한다. 사상의 《자유》, 종교의 《자유》라는 간판밑에 온갖 반동적이고 부패한 사상문화가 범람하여 사람들의 건전한 사상정신을 좀먹고있다.

이러한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제국주의자들은 해당 나라의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부패타락시켜 사회와 집단은 어떻게 되든 자기 하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사상을 주입시켜 정신생활의 빈궁화를 빚어냄으로써 사회적혼란을 조성하여 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고 침략의 구실을 만들려 하고있다.

출판보도물을 통한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반동성은 또한 그것이 해당 나라 인민들의 물질생활의 기형화를 추구한다는데 있다.

물질생활에는 물질적부를 창조하고 창조한 물질적부를 소비하고 향유하는 사회적인간의 생활 곧 먹고 입고 쓰는 식의주생활이다.

유족하고 문명한 물질생활을 누리려는것은 자주적인간의 본성적요구이며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살려는것은 사회적인간의 아름다운 미덕이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상품판로가 점점 막히게 되자 비인간적인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사람들의 물질생활을 기형화하고있다.

놈들이 사치와 부화방탕한 생활을 조장시키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마비시키는 각종 수단을 만들어냄으로써 자본주의사회에는 마약중독자, 알콜중독자,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차고넘치고있으며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통하여 해당 나라 사람들이 마약과 알콜을 비롯한 비인간적인 물품들에 호기심을 가지게 하고 변태적인 욕망을 추구하는데 필요한 상품들에 눈독을 들이게 하면서 거기에 막대한 돈을 퍼부을것을 요구한다. 이로부터 반동적인 사상문화에 물젖은 사람들은 문명하고 건전한 물질생활을 누릴수 없게 되며 해당 나라는 경제적난관에 부닥치지 않을수 없게 된다.

놈들은 이러한 기회를 리용하여 경제적원조라는 간판을 내걸고 해당 나라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실현하려고 꾀하고있다.

이와 같이 제국주의자들이 출판보도물을 통하여 악랄하게 벌리는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해당 나라 인민들의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 정신생활에서의 빈궁화,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를 실현하여 그 나라에 대한 지배와 간섭, 침략과 략탈을 실현하려는데 그 반동성이 있다.

원래 근로하는 인민대중은 본성적으로 황금만능, 약육강식을 설교하는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배척한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에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자본주의독소가 우리 내부에 스며들지 못하도록 모기장을 2중3중으로 든든히 치면서도 제국주의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기 위한 주동적인 작전을 전개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