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

 2021.12.13.

오늘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은 그 어떤 광풍이 몰아쳐와도 한치의 드팀이 없는 제일중대사로, 본분으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라는 사상을 제시하시여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인민적성격을 확고히 고수하고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입니다.》

당의 존재방식은 당이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고 끊임없이 강화발전하기 위한 활동방식이며 혁명적당이 자기의 본태를 고수하는가 못하는가를 좌우하는 근본문제이다. 당의 성격은 지도사상과 사회계급적지반에 의하여 규정된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으며 사회계급적지반은 광범한 인민대중이다. 그러므로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적인 본태는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이다.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라는것은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하는것을 당건설과 당활동전반에서 확고히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할 당의 존재와 활동의 전부이라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는 당이며 전당이 인민대중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서 자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 당이다.

조선로동당은 무엇보다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해나가는것을 자기의 본성으로 하고있는 당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고유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혁명적당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사상이며 정치리념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근본요구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단결시켜 가장 힘있는 존재, 힘있는 력량으로 되게 하며 그들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것이며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이 인민대중에 대한 헌신복무로 철저히 일관시키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70여성상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왔다.

조선로동당은 항상 인민들속에서 그들의 마음속생각을 헤아리고 고락을 같이하며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도록 하는것을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하고있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조선로동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언제나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조선로동당이 믿은것은 오직 위대한 인민뿐이였으며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다.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혁명의 최우선적인 중대사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천만금도 아낌없이 다 바쳐 투쟁해온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당풍은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를 실현하고 당의 전투력을 백배로 다질수 있게 한 근본비결이다.

조선로동당은 전당이 인민대중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자기의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으며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고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설사 모래알이 되여 흩어진대도 바랄것이 없다는 인생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걸어나가도록 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조선로동당의 고유한 존재방식이 다름아닌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은 다음으로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써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두터이하고 자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 당이다.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당강화의 유일한 길,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대중에게 멸사복무하는데 있다. 당의 전투력강화에 작용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정적요인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인것으로 하여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자기의 지반을 강력하게 다져나가고있다.

조선인민이 그처럼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당의 두리에 정으로 뭉치고 신념으로 당을 받드는것은 바로 조선로동당이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정치,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정치를 펼치고있다는것을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페부로 절감하고있기때문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근본핵으로 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있기에 위대한 로선과 정책이 나오고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며 기적적인 성과들이 끊임없이 창조되는것이다. 바로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강대성이 있으며 세계 그 어느 당도 흉내낼수 없는 조선로동당의 절대적우월성이 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당의 존재방식으로 내세우고 당활동의 기본방식, 일군들의 활동원칙으로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지고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가 공고화되여 당이 자기의 전투력을 백배해나갈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고유한 존재방식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지니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행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당이 창건된 첫날부터 모든 활동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로 지향시켜 당이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도록 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다.

력사에는 조선혁명처럼 간고하고 복잡한 조건에서 걸음걸음 혁명의 진퇴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련과 역경을 헤쳐온 례는 없다. 신생조선은 너무도 청소하였으나 세계제패야망에 환장한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인민에게 참혹한 전쟁을 강요하였고 빈터우에서 허리띠를 조이면서 힘들게 복구하면 새로운 침략의 위험을 몰아왔으며 인민경제를 발전시키자고 하면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로 앞길을 가로막았다.

그러나 조선로동당이 그 어떤 곤경속에서도 항상 배심든든히 돌진하며 이 땅우에 거창한 전변의 새 력사를 펼치고 위대한 승리만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을 지니고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를 천백배로 강화하여왔기때문이다.

나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씨앗들과 사회주의재부들을 마련하고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해온것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투쟁하는 조선로동당만이 베풀수 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이다.

인민대중의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해나가는 대중적당으로 창건되고 강화발전되여온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자기 행로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으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여왔다.

조선로동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인민들은 당을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

인민대중의 창조력은 조선로동당이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조국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대한 사회주의성새를 일떠세우고 제국주의의 악랄한 봉쇄속에서 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게 한 기적의 원천이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인민관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고유한 존재방식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기어이 완성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