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부교수 정춘심
2024.7.25.
1950년 6월 25일 미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을 개시하였다. 미제는 조선에 대한 침략적목적을 기어이 달성하려고 수많은 무력을 동원하여 무차별적인 공격을 감행하였다.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인민은 수백년의 침략력사를 가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힘겨운 싸움을 벌리면서도 다른 나라들과의 대외무역을 힘있게 추진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화의 어려운 시기에도 나라의 대외무역사업발전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시기 대외무역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수입과 수출의 균형을 보장하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어려움을 겪는 전시에도 대외무역에서 수출입균형을 보장하도록 하시였으며 국제무대에서 자주적립장을 철저히 견지하도록 하시였다.
주체40(1951)년 4월 21일 몸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를 소집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쟁으로 하여 모든것이 파괴되고 공업과 농업 등 인민경제전반이 전시생산에 복종하여야 하는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나라의 대외무역발전에서 수출입균형을 보장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출과 수입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하여 무엇보다먼저 수출계획을 철저히 수행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출계획을 철저히 수행하자면 다른 나라에 주기로 약속한 물자를 제때에 보내주는것과 함께 수출품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출과 수입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하여 다음으로 외화를 극력 절약하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외화를 절약하기 위하여서는 수입품을 국내의것으로 대용하는 운동을 광범히 전개하여야 하며 수입물자를 절약하기 위한 사업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조선의 영웅적인민들은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안기고 전시생산을 정상화하면서도 수출품생산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고 외화절약운동을 힘있게 벌리였으며 결과 전시대외무역은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승리한 조국의 앞날을 건설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