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주체혁명위업의 필승을 담보하는 만년재보

 2018.4.27.

오늘 조선인민은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가장 포악한 미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입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의 노예로 되느냐 하는것을 판가리하는 참으로 준엄한 전쟁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세계가 조선을 알게 하고 포악하고 파렴치한 제국주의자들에게 수치와 공포를 주었으며 자주에로의 시대적흐름을 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기치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무엇보다도 령도자를 중심으로 한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고 그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주체혁명위업승리의 결정적요인을 마련하는 투쟁의 고귀한 사상적유산, 튼튼한 밑천이다.

제국주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령도자와 인민이 운명을 함께 하는 신념과 립장이 투철해야 한다. 혁명의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혁명승리의 근본비결이 있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통같은 단결의 승리이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군인들과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을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시였다.

신변의 위험이 항시적으로 뒤따르는 불비속을 헤치시고 서울과 수안보, 전선동부를 비롯하여 여러차례 최전선에 나가시여 인민군부대들의 작전과 전투들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며 필승의 지략과 담력을 안겨주시였으며 후방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인민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고 당, 정권기관사업으로부터 공장과 농촌의 전시생산, 전선원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방향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엄혹한 전쟁의 조건에서 병사들을 위하여 화선휴양소를 내오도록 하시고 전반적무상치료제를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베푸신 어버이사랑은 인민군전사들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게 하였다.

전쟁승리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였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굳게 믿고 조국의 수많은 고지와 바다 그리고 하늘과 후방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조국해방전쟁과 더불어 세계를 경탄시킨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발휘된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 혁명적락관주의는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함께 숭고한 인덕을 겸비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조국의 상징이시며 조국은 곧 수령님의 품이라는 절대불변의 철리에 기초한것이다.

사실 아무리 거대한 군사적잠재력을 가지고있는 나라라고 하더라도 적들의 불의의 침공을 받으면 혼란에 빠지고 일정한 기간 진통을 겪는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과 의도에 따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산악같이 일어나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일심단결이 있었기에 전쟁 첫시작부터 즉시적이며 결정적인 반공격에로 넘어가 형세를 역전시키고 적들에게 련속적인 타격을 안길수 있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가렬한 전쟁의 불길속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한 단결의 중심이였으며 어버이수령님께서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바치시는 헌신적인 로고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전선과 후방에서 불사신의 용맹을 떨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이룩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력사적승리는 반제혁명전쟁에서의 결정적요인은 현대적무기나 기술의 우세에 있는것이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있으며 비록 작은 나라 인민이라 하여도 자기 수령을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여 사생결단의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싸운다면 그 어떤 강적과의 대결에서 백전백승한다는 고귀한 진리를 새기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다음으로 무적필승의 군력을 강화하여 주체혁명위업의 군사적담보를 마련하는 투쟁의 튼튼한 밑천이다.

반제대결전에서의 승리는 총대를 중시하고 강력한 군대에 의거하여 나라의 국력을 굳건히 다지는데 있다.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두자루의 권총을 밑천으로 무장대오부터 조직하시고 총대에 의거하여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해방후에는 군사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고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자립적인 국방공업을 창설하심으로써 자체의 힘으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낼수 있는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시였다.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를 밝히시고 일관하게 구현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는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침공을 물리칠수 있게 한 불패의 힘의 원천이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승리는 적아간의 력량대비로 볼 때 세계전쟁사상 전무후무한 기적으로 남아있다.

미제는 수적, 기술적우세를 미친듯이 떠벌이면서 조선전선의 좁은 지역에 현대적기술장비로 무장한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과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끌어들인 15개 나라 추종국가군대들과 괴뢰한국군, 일본군국주의자들을 포함하여 무려 200여만명의 병력을 들이밀었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한 미제가 제놈들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를 믿고 세계앞에 《조선의 운명은 72시간내에 결판나게 될것이다.》라고 입빠르게 호언장담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해방된지 5년, 정규군을 가진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과 백수십년의 침략력사와 수적, 기술적우세를 자랑하는 세계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국과 맞선 우리 조선이 전쟁에서 이길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도 《강대한 미국과 청소한 조선과의 전쟁은 결말이 뻔하다. 조선의 생사존망은 경각에 이르렀다.》고 불안과 우려를 금치 못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는 산산이 부서지고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의 승리로 끝났으며 이것은 세계전쟁사의 기적으로 력사에 길이 남게 되였다.

제2차세계대전후 최대의 자본력과 기술력, 군사력을 자랑하며 자본주의세계의 우두머리로 등장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침략세력에게 수치스러운 패배를 안길수 있은것은 희세의 전설적위인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이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가 도발한 전쟁의 첫시기에 우리 인민군대가 적들의 불의의 침공을 좌절시키고 반공격으로 넘어가 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할데 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시고 나라의 모든 사업을 신속히 전시체제로 개편하도록 하시였으며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라는 방송연설을 하시여 전군과 전민을 원쑤격멸의 성전에 불러일으키시였다.

그리고 전쟁수행의 여러 단계에서 적의 불의의 침공을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좌절시키는 대담한 작전, 정규군의 련합부대들로 적후에 제2전선형성, 비행기사냥군조운동과, 땅크사냥군조운동, 저격수조활동, 독립중기조활동, 적후파괴조활동, 이동포병중대활동, 직사포조활동, 적극적인 진지방어전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전략전술적방침들과 전법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새롭고 독창적인것이였으며 우리 군대가 전쟁초기부터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고 침략자들을 헤여날수 없는 수세에 몰아넣을수 있게 한 필승의 보검이였다.

하여 미제는 200억US$이상의 군사비와 태평양전쟁에서 소모한것의 11배에 달하는 7 300여만t의 군수물자를 쏟아부었지만 피터지게 얻어맞고 태평양전쟁에서 입은 손실의 거의 2.3배에 달하는 인적, 물적손실을 내고 무릎을 끓고말았다.

조선전쟁직후 서방의 한 군사평론가는 미국 《뉴욕타임스》지에서 《월가의 상인들이 애초에 조선을 우습게 여긴것부터가 돌이킬수 없는 오유였다. 그들이 약자인가? 아니다. 전쟁행정이 보여주다싶이 그들은 무장장비는 렬세했어도 특이한 전략과 전술, 변화무쌍한 전법에 의거하여 싸우는 강자였다. 미국의 장군들이 때늦게나마 저들이 상대한 군통수 김일성장군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유격전의 능수라는 점에 응당한 주목을 돌려야 했다.》

미국무장관이였던 마샬은 《신화는 깨여지고말았다. 우리는 남들이 생각했던것처럼 그렇게 강력한 나라가 아니였다.》라고 저들의 패전에 대하여 실토하였다.

참으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비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해방후 짧은 기간에 마련하신 불패의 군력은 조국해방전쟁과 같은 전대미문의 결사전에서 승리를 안아오게 한 결정적담보였다.

이 모든것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은 작은 나라도 가장 강대하게 만들며 령도자의 탁월한 사상과 전법은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는 근본요인으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있어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고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과 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반제반미대결전에서 한걸음의 양보나 후퇴도 없이 대담한 공격전으로 우리 조국과 민족,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운명을 존망의 위기에서 구원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으며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시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영원히 승리할수 있는 모든 담보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이다.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혁명의 밝은 미래가 담보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완벽하게 체현하시고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령군술, 무비의 담력과 배짱, 열화와 같은 동지적사랑과 믿음을 지니시고 우리 조국의 정치사상적,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시였으며 우리 당의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시였다.

참으로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7.27은 영원히 승리의 날로 길이 빛나고있다.

우리 조국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반제반미투쟁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은 주체조선의 승리의 상징으로 영원히 빛날것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