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되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에 원천을 두고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4권 285페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란 말은 오직 우리 나라에서만 쓸수 있는 말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은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공고한 일심단결이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와 오늘의 현실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일심단결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되는것은 우선 그것이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위력과 불패성의 원천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사회는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와는 달리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인것만큼 필연적으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요구한다.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떠나서 사회주의위업의 개척도, 승리적전진과 완성도 결코 생각할수 없다.

일심단결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하며 력사의 반동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제도의 불패성을 떨칠수 있게 하는 제일무기이다. 이 위력한 단결은 무한대한 힘을 낳으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위력과 불패성은 바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에 있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는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 가장 빛나게 실현되였다. 그리하여 우리 혁명대오는 사상도 하나, 지향도 하나, 운명도, 하나, 미래도 하나가 된 일심단결의 대부대로 자라났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상징이며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사회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우리 나라는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일심단결의 위대한 나라이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존엄높고 빛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지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을 제일 두려워하고있으며 그것을 허물어보려고 비렬한 모략책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다. 그러나 적들이 아무리 그 어떤 압력과 제재를 가하고 심리전을 들이댄다고 하여도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우리 식 사회주의에는 그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에 의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이 확고히 담보되고있다. 일심단결이 있기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루고 백승의 력사를 수놓아가고있으며 자주의 성새, 사회주의의 보루로 그 권위와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가 일심단결에 뿌리박고있는것으로 하여 세상사람들은 가장 리상적인 사회주의라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일심단결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우리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할수 있게 하는 기본요인이기때문이다.

단결은 혁명승리의 열쇠이며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는 여기에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하면 그 어떤 강적도 무서울것이 없으며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능히 뚫고나갈수 있다.

그러므로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자면 천만군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야 한다.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의 가장 큰 재부인 일심단결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고 완성하기 위한 필승의 보검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주의이다. 일심단결에 우리의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계속 높이 발양시키며 승리와 영광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일심단결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 군사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가게 한다. 뿐만아니라 우리 식 사회주의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면서 창창한 미래를 향하여 확신성있게 나아가게 한다

오늘 우리의 일심단결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여 전당, 전국, 전민이 철통같이 뭉친 영원한 일심단결로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더 공고화되고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위대한 령도자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천백배로 강해졌으며 천만군민이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변함없이 끗끗이 걸어나갈수 있게 하는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

단결로부터 시작된것이 우리 혁명이고 단결을 무기로 하여 승리하여온것이 우리 혁명이다.

당과 수령은 인민을 믿고 끝없이 사랑하며 인민은 당과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높이 받들어나가는 일심단결은 집단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수행할수 있는 대업이다.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정으로 굳게 뭉쳐진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우에 사회주의승리가 있다는것은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 인민의 력사적투쟁의 총화이다.

선군의 길에서 강철같이 다져진 일심단결의 튼튼한 기초우에 솟아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앞으로도 일심단결에 의거하여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