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녀성로동자들에게 베푸신 특전

 2022.5.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주체37(1948)년6월4일 함경남도를 현지지도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 점심시간에도 쉬지 못하시고 흥남비료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흥남비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난날에는 녀성들이 세상물정과 담을 쌓고 살았지만 해방된 오늘에는 녀성들도 한결같이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섰다고, 녀성들은 앞으로 정밀기계들과 고압기계들을 비롯한 각종 기계들도 운전해야 하며 남자들과 똑같은 일을 해야 한다고, 지금 공장복구건설과 비료생산에 녀성들도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고무격려의 말씀에 사기충천한 녀성로동자들은 이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자기들이 한몫 하겠다고 한결같이 결의해나섰다.

이때 한 녀성로동자가 흥분된 목소리로 어버이수령님께 기념촬영을 하고싶은것이 우리들의 간절한 소원이라고 말씀드리였다.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너무도 무엄한 청을 드렸기때문이였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더니 한장 찍자고 하시며 그들모두를 가까이로 부르시였다.

자기들의 소원이 성취된것이 너무 기뻐 녀성로동자들은 어쩔바를 몰라하였다.

어제날 천대와 멸시의 대상이였던 녀성들이 이처럼 어버이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최상의 특전을 누리는 모습을 부러움속에 바라보는 일군들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맺혔다.

이처럼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여 녀성들의 지위에서 세기적인 전변이 일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어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키워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