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민헌신을 자신의 인생관으로

 2021.7.15.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고 인민을 위함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날과 달을 새겨볼수록 우리의 가슴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을 위한 혁명령도사의 갈피갈피에는 인민을 대하는 관점과 립장을 최상의 경지에로 승화시킨 위대한 인생관이 아로새겨져있다.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생각하면 우리 인민들이 장군님의 영상으로 안겨온다고 하시며 장군님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선언하시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자신의 인생관으로 삼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우리 인민에게 끝없는 영광과 행복만을 안겨주시려 초인간적인 정열로 세월을 주름잡아 달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세계에 온 나라, 온 세계가 격정과 희열로 끓어번지고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을 위해 걷고걸으신 헌신의 길은 몇천몇만리이고 인민의 안녕과 존엄을 지켜 오르고오르신 최전연의 고지들, 풍랑사나운 바다길을 헤치시며 찾고찾으신 섬초소들은 그 얼마인지 다는 모른다.

주체109(2020)년 9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태풍피해로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이 평양의 하늘을 바라보며 나를 기다린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며 함경남도 피해현장으로 달려가신 그날의 충격적인 사실, 몸소 야전차의 운전대를 잡으시고 험한 진창길을 헤치시며 은파군 대청리의 피해현장을 찾으신 감동깊은 화폭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력사에 자연재해를 입은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그처럼 가슴아파하며 물먹은 철길로반들이 어느 시각에 주저앉을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길을 사생결단의 각오와 의지로 헤쳐간 그런 령도자가 있었던가.

부모잃은 아이들과 돌봐줄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에게 궁궐같은 애육원, 육아원, 양로원을 건설하여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자연재해를 입은 북변천리에 세인이 경탄하는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을 일떠세워준 위인이 어느 나라 력사에 있어본적이 있었던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인민을 위한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길도 기꺼이 단행하시고 인민을 위한 창조물이 일떠설 때마다 그토록 기뻐하시며 이런 멋에 혁명을 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이 아니랴.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는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송신, 송화지구에 1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할것을 발기하시고 몸소 살림집건설착공식에 나오시여 열정에 넘쳐 연설을 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메아리쳐온다.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일에서 언제나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신 사랑 적으신듯 련이어 경치좋은 보통강반에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건설하여 수도의 공로있는 근로자들에게 통채로 안겨주도록 하여주시니 이런 복받은 인민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

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자욱자욱에 자신들의 발걸음을 따라세워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으며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아로새겨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