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창조된 새시대 천리마정신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진군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을 무한히 고무하며 보다 큰 혁신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로동계급의 대는 바뀌여도 당과
조선에서 창조된 새시대 천리마정신은 무엇보다도 당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집행해온 전세대 로동계급의 충실성의 정신을 계승한 혁명정신이다.
조선의 전세대 로동계급은 당의 구상과 의도, 당정책을 곧 법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해서라면 지혜와 힘과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당결정을 자신들의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관철하는 과정에 조선의 전세대 로동계급은 자동차와 뜨락또르, 대형굴착기, 1만t 프레스와 같은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주체111(2022)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 인민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상설비들을 제작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조건에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대상설비생산으로 긴장한 나날을 보내고있던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당시 형편에서 또다시 여러종의 대형압축기를 생산보장한다는것은 사실 현존생산능력을 놓고볼 때 대단히 어려운 일이였다.
그러나 전세대 로동계급의 충실성의 정신을 이어 당정책은 무조건 관철해야 한다는 투철한 혁명정신을 지녔기에 룡성로동계급은 조건과 가능성을 따지기에 앞서 결사관철로 화답해나섰다.
모자라는것, 없는것도 많았고 걸음걸음 애로와 난관이 막아나서는 조건에서 룡성의 로동계급이 당결정을 한치의 드팀이 없이 관철할수 있은것은 그들이 전세대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
조선에서 창조된 새시대 천리마정신은 다음으로 국가의 부흥발전에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전세대 로동계급의 애국의 정신을 계승한 혁명정신이다.
애국은 조선로동계급의 영예로운 전통이며 혁명발전의 여러 단계마다 타오른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들은 조선로동계급이 지닌 열렬한 애국정신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은 전후 그처럼 간고하고 힘겨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제도의 탄생이라는 대변혁, 대기적을 안아온 전설적인 세대의 투쟁정신을 굳건히 계승하여 국가의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자기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재부들을 창조함으로써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쳐가려는 열렬한 애국의 정신이다.
전세대 로동계급의 애국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해나간 룡성로동계급의 투쟁에 의하여 설계에만도 1년이상은 걸려야 한다던 기존관념이 타파되고 25일동안에 설계도면이 완성되는 기적도 창조될수 있었으며 소재가공에서 대중적기술혁신의 불길도 일어날수 있었다.
참으로 룡성의 로동계급이 제작한 대형압축기는 단순히 부분품들의 결합이 아니라 조국의 부흥발전에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계승하여 부강조국건설을 위해 쉬임없이 일하고일해도 만족을 모르고 바치고바쳐도 진함을 모르는 무한한 열정, 나라의 번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만 있다면 그 누가 시키는 사람, 보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만사를 제치고 국사에 정성과 헌신을 고이는 고결한 마음과 마음이 합쳐져 이루어진 애국의 결정체이다.
조선에서 창조된 새시대 천리마정신은 다음으로 사대주의와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 수입병에 종지부를 찍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모든것을 창조해온 전세대 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정신을 계승한 혁명정신이다.
조선의 전세대 로동계급이 혁명발전의 매 단계마다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계속 지펴올릴수있은 비결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한데 있다.
혁명이 전진할수록 막아서는 난관과 도전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조선의 전세대 로동계급은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만난을 뚫고 기적적승리들을 이룩하였다.
조선에서 천리마의 대고조와 속도전의 불길과 같은 기적들이 일어날수 있은것은 전세대 로동계급이 투철한 자력갱생의 정신을 지니고 만난을 뚫고나갔기때문이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은 전세대들의 영예로운 투쟁정신을 이어 조선인민의 전진을 저애하는 사대주의와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 소극성, 보수주의와 같은 온갖 낡은 사상잔재들을 쓸어버리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룡성의 로동계급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대중적기술혁신으로 설비제작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기존의 공식이나 경험으로가 아니라 대담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나갔다.
8m타닝반의 면판을 돌려주는 대치차를 주강으로가 아니라 주철로 목형도 없이 마당주조의 방법으로 해결하고 3000t프레스를 만들 때에는 6m선반에서 12m나 되는 기둥소재를 가공하고 75t이 넘는 중량물을 30t기중기로 들어올리는 등 어려운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대담하게 풀어나간 천리마시대 로동계급의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이어 룡성의 로동계급은 대형압축기의 중요한 부분품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제작하고 그 정밀도를 높임으로써 생산기일을 앞당겨나갔다.
룡성의 로동계급은 대상설비생산과정에 과학기술학습열풍을 일으키고 과학자, 기술자들과 힘을 합쳐 가공설비들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현대화함으로써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할수 있었다.
사회주의전면적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조선인민의 전진도상에 아무리 큰 도전과 장애가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조선로동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피와 땀을 깡그리 바치는 숭고한 애국정신, 모든것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나가려는 투철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만 있으면 전면적국가부흥이 더욱 가속화될것이라는것이 룡성의 로동계급이 실천으로 보여준 진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