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국의 북변땅이 전하는 인민사랑의 전설

 2019.12.29.

지금도 지구상에서는 지진이나 태풍과 같은 자연현상에 의하여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다. 인간의 창조적능력은 끊임없이 높아지고있지만 아직까지 지진이나 태풍을 없애거나 리용할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사고와 재해위험으로 벗어날데 대한 사람들의 요구로부터 생겨난것이 경제관계로서 보험관계이다.

우리 나라에도 인민적인 보험제도가 세워져있고 인민들의 생명과 사회적재부를 보호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최근 몇년어간에도 우리 나라에서 다른 나라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자연재해로 인적 및 물질적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적인 보험제도에서는 이루어질수 없는 특이한 인민사랑의 전설들이 생겨나고있다.

주체104(2015)년 8월 우리 나라의 북부지역인 라선시에 례년에 보기드문 폭우가 내려 많은 살림집들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한지에 나앉게 되였다.

다른 나라들에서 같으면 이러한 자연재해는 불가피한 현상이고 기껏하여 정부적으로 취할수 있는 조치는 인명피해구조를 위한 대책을 세우는것이였을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뜻하지 않은 사고나 자연재해를 예견하여 보험에 든 사람들은 보험금을 받아 피해를 보상하려고 한다. 그런데 보험사업이 영업화된 조건에서 보험기관은 절대로 손해액이상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우리 나라에서 재난을 당한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국가적인 조치는 보험제도의 요구로부터 출발한것이 아니라 인민생활문제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적요구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그것이 크던 작던 국가의 중대사로 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생활문제를 천만가지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로 내세우고있습니다.》

가장 열렬한 조국애, 인민애를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8월 27일 나라의 최고중대사인 국방사업과 관련한 전략적문제들이 토의되는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라선시피해복구사업을 중요의제로 제일먼저 토의하도록 하시였으며 인민군대가 라선시피해복구를 전적으로 맡아 당창건기념일전으로 와닥닥 끝낼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그러시고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큰물피해로 살림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라선시수재민들을 걱정하시면서 매일밤 잠을 이루지 못하시였으며 그해 9월에는 조국의 최북단에 있는 피해복구전투가 한창 진행되고있는 라선땅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피해복구현장들을 돌아보시면서 인민들이 살게 될 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것을 직접 보시고서야 마음을 놓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라선시피해복구는 전례없이 방대하고 아름찬 전투이지만 자신께서는 인민군대를 믿는다고 하시면서 이 땅우에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한 인민군대가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라선시를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완전히 새롭게 전변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에 새긴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투쟁과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힘있게 벌어진 지원사업에 의하여 단 30일만에 천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이 새로 건설되여 큰물피해를 완전히 가신 라선땅에는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 일심단결의 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라선시피해복구전투가 승리적으로 결속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수많은 생활필수품을 보내주시였으며 10월에는 수천리의 하늘길, 배길, 령길을 달려 새집들이를 앞둔 백학동(당시)을 찾으시여 인민사랑의 뜨거운 자욱을 새기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북변땅에서 이룩된 성과는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위대한 승리라고 하시면서 군민대단결보다 강한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이런 힘이 있었기에 자연의 혹독한 전횡도 물리칠수 있었고 전대미문의 피해도 단숨에 가실수 있었다고 하시였다.

라선땅에 펼쳐진 기적은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였으며 또 과학기술과 경제가 발전하였다고 이루어진것은 더욱 아니였다. 라선땅에서 창조된 인민사랑의 전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고 온 사회가 일심단결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 사회주의사회에서만 가능하고 필연적인것이다. 우리 인민들은 보험료나 보험보상금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자연의 아무리 엄혹한 재앙도 두렵지 않고 앞으로 자신들의 행복한 미래도 확고히 담보된다는것은 확신하고있다.

인민의 기쁨이 커갈 때보다 인민이 불행과 재난을 겪을 때 더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정치는 그 다음해 함북도 북부지구피해복구전투를 통하여 다시금 온 세계를 격찬시켰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20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던 2016년 가을 우리 조국의 북변 두만강연안에서 해방후 기상관측이래 처음 보는 돌풍이 불어치고 무더기비가 쏟아져 여러 시, 군에서 막대한 자연재해를 입게 되였다. 수만세대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무너지고 철길과 도로를 비롯한 교통망과 전력공급계통, 공장, 기업소, 농경지들이 파괴, 침수되였으며 이로 하여 함북도 북부지구 인민들이 보금자리를 잃고 한지에 나앉아 커다란 어려움을 겪게 되였다. 2015년 라선시큰물피해와 대비할수 없을 정도로 사태는 엄혹하였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이러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적어도 몇년을 걸렸을것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 조성된 비상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당은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전환시키고 난국을 타개할 중대결단을 내리였다.

국가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북부피해복구전선에 총동원, 총집중하여 최단기간에 혹심한 피해후과를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주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였다.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이제 당장 들이닥칠 엄혹한 강추위앞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의 고생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당의 의도였다.

이와 관련하여 당에서는 려명거리건설을 비롯하여 200일전투의 주요전역들에 전개되였던 주력부대들을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급파하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중대조치를 취하였다. 우리 당은 완공을 눈앞에 둔 려명거리건설도 중지하고 여기에 집중하였던 일체 건설력량과 설비, 자재를 북부전선에 돌리는 조치부터 취하였다. 당에서는 려명거리완공의 환희보다도 재해지역인민들의 새집들이소식이 몇천배로 더 귀중히 여기고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 가장 선차적인 건설대상으로 정하였다.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함북도 북부지역복구전투에 총력을 집중함으로써 자본주의나라들이라면 몇년이 걸려도 할수 없는 방대한 복구사업을 두달사이에 끝내는 새로운 기적이 창조되였다.

라선땅에 이어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의 기적적인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그대로 이어받으시여 인민사랑, 인민중시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령도자로 모시고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의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보다 행복할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이루어질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계신다.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끝없이 번영할 조국의 미래를 확신하며 신심드높이 투쟁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