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불멸의 업적

 2024.8.2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10차전원회의가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애국으로 단결하여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달성을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혁명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끓이며 당의 령도따라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기어이 실현할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시였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세기와 21세기의 격변하는 소용돌이속에서도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다.

오늘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막강한 국력,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무섭게 용을 쓰며 미래를 향하여 질풍노도치는 주체조선의 거세찬 활력은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무한대한 힘이며 백승의 담보이라는것이 대비약, 대변혁으로 수놓아진 지난 기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새겨안은 진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것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업적이다.

국력은 곧 군력이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정치와 군사를 능숙하게 결합시켜나가는 령도자만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갈수 있다.

일찍부터 무적의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철의 진리를 가슴깊이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군력강화에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조선혁명의 전행로가 간고하고 치렬하였지만 특히 지난 20세기 마지막년대는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최악의 시련의 시기였다.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를 기화로 하여 집중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공세는 극도에 달하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새겨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로 국력강화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였다.

숨죽은 공장과 식량난을 겪는 인민을 두고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리시면서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결단코 단행하신 선군의 길은 말그대로 죽음도 각오해야 하는 사생결단의 길, 보통의 정치가들은 엄두도 낼수 없는 험난한 초행길이였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는 억센 신념과 담대한 배짱을 지니시고 군력강화의 아슬아슬한 칼벼랑길과 파도세찬 바다길, 사나운 눈보라길도 서슴없이 헤쳐나가시였다. 그 나날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일당백강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고 우리의 국방공업은 그 어떤 첨단무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병기창으로 전변되게 되였다.

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낼수 있게 한 거대한 힘이다.

지난 세기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약소국이 오늘은 대국들도 감히 넘볼수 없는 불패의 군사강국, 사회주의의 보루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여 주체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고수하고 우리 인민들에게 전쟁을 모르는 평화롭고 안정된 생활을 마련해주신것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력사적공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것은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빛나는 업적이다.

당을 따라 변함없이 한길을 걸어온 우리 인민들에게 세계가 부러워할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의 념원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강성번영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현지지도강행군길이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167만 4 610여리라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위민헌신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한다.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겁고 열렬히 사랑하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애국헌신으로 일관된 절세의 애국자의 영웅서사시적행로가 있어 이 땅에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가 거세차게 타오르게 되였으며 조국의 면모가 날에날마다 달라지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질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품들여 마련해주신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와 과학기술인재의 대부대, 고귀한 투쟁경험과 시대적본보기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고귀한 밑천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향하여 더 높이, 더 빨리 솟구쳐오르게 하는 비약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혁명령도의 전 기간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해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