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집은 사람들의 생활의 요람이다. 사람들은 살림집이 있어야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수 있다. 또 살림집이 좋아야 생활을 문화적으로 흥겹게 하고 휴식을 충분히 할수 있으며 맡은 임무수행에 있는 힘과 지혜를 다 바칠수 있다.
《살림집문제는 우리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이며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을 직접 페부로 느끼게 하는데서 일차적인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들을 위한 새 살림집건설에 국가적인 힘을 넣어 훌륭한 살림집들을 련이어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주고있다.
세계에는 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나라들마다 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도시와 거리, 살림집들을 건설한다. 하지만 살림집을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주는 나라는 오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뿐이다.
최근 조선의 수도 평양에만도 송화거리와 경루동,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과 대평지구 살림집이 훌륭히 건설되여 새집들이를 하였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 현대적이고 문화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서 평범한 인민들의 새집들이 기쁨속에 날과 달이 흐르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현재 어느한 나라의 수도에서 거래되는 살림집의 값은 일반살림집인 경우 m2당 8 400US$, 면적이 50m2이면 42만US$나 되고 호화주택인 경우에는 m2당 1만 6 300US$, 면적이 200m2이면 201만 2 600US$에 달하며 농촌살림집인 경우 m2당 156US$라고 한다. 100m2짜리 집을 사자면 보통 85만US$에 달하는 돈을 내야 하는데 평범한 근로자들이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마련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하기에 자본주의나라의 많은 도시들에서는 집없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움직이는 천막도시》까지 생겨난다.
그런것마저 없는 사람들은 추운 계절이면 온기가 느껴지는 하수도뚜껑우에 등을 대고 밤을 보내거나 지하도로나 다리밑에서 바람이나 추위를 막고있다.
자본가들이 호화주택을 여러채씩 소유하고있을 때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은 한칸짜리 세방도 없어 거처지를 찾아 이 골목, 저 골목으로 헤매다가 죽어야 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비극적현실이다.
하지만 조선에서는 모든 살림집들은 물론 자본주의나라 같으면 억만장자들이나 쓰고살 경루동과 같은 호화주택들도 발전소로동자와 직포공, 건설자, 도로관리원과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고있다.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서 살림집을 받아안은 인민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는 하나와 같다.
《
조선은 올해에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건설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 온 나라 농촌에도 지난해보다 더 많은 희한한 살림집들을 련이어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또다시 나누어주게 된다.
세계가 놀라고 부러워하는 이런 기적같은 현실이 창조될수 있는것은 조건이 좋아서도, 무엇이 많아서도 아니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조선에서는 인민들로부터 돈 한푼 받지 않고 집을 건설하여 무상으로 줄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조선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는
인민들이 바라는것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것이
그래서 조선인민모두는
이것이 바로 살림집을 통해 보는 조선의 모습이다.
새집들이의 경사를 맞이한 곳곳에서는 세상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