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김경순
2022.3.2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민족료리가운데서 단고기국이 유명합니다. 단고기국은 맛이 좋을뿐아니라 영양가도 높아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였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3권 160페지)
단고기국은 예로부터 무더운 삼복철에 더위를 이겨내고 영양을 보충하는 보신탕으로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에 널리 리용되여왔다.
그림. 단고기국
예로부터 단고기국은 함경도에서 잘하는것으로 알려져왔다.
우리 민족료리인 단고기국이 오늘도 자기의 고유한 맛을 살려나가게 된데는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하신 어버이사랑의 손길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9(2010)년 3월과 4월에는 자애로운 스승이 되시여 일군들에게 단고기국의 맛을 잘 살리는 비결을 몸소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고기국을 만드는데서 비결은 물을 어떻게 끓이는가, 국물을 어떻게 달게 하는가 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단고기국물을 달게 한다고 하여 맛내기나 사탕가루를 쳐서는 안된다, 사탕가루나 맛내기를 치지 않고 국물을 달게 하는것이 재간이다, 단고기국물은 색갈이 보기 좋고 국물에 노란 기름이 동동 떠있어야 한다, 단고기국물은 소고기국물과 같은 색이 나야 제대로 된것이다, 단고기국물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까풀이 질 정도로 진해야 한다, 단고기국은 내장을 다 넣고 끓여야 맛이 있다, 단고기국을 끓일 때 다른 기름은 넣지 말아야 한다고 그 가공방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으며 단고기국을 특색있게 만들자면 연구를 많이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시기 평안도사람들은 비린내를 없앤다고 하면서 단고기국에 된장을 풀어넣었는데 그렇게 하면 제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단고기국의 고유한 맛을 살리자면 된장을 넣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단고기료리에서 비린내와 잡내를 없애자면 단고기손질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단고기를 흐르는 물에 담그어 피를 뽑으면 비린내와 잡내를 없앨수 있다고 그 방도까지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고기국에 먹는 밥은 좁쌀밥이 좋다고 하시면서 단고기국에 좁쌀밥을 먹는것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식생활습성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민족음식의 발전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어버이사랑과 은정을 전하며 우리 인민들은 오늘도 조선민족음식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민족적인 식생활풍습을 적극 살려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