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어버이의 축복

 2024.8.25.

조선로동당이 펼친 강국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높이 받들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창조로 들끓는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마다에 탄원진출하여 애국의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청년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소중히 간직된것이 있다. 그것은 조선청년들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신 뜨거운 사랑과 믿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강성국가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구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함으로써 조국을 빛내이고 시대를 떨치는 청년영웅이 되여야 합니다.》

주체110(2021)년 8월 30일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한 청년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영광의 절정에 올라섰다.

꿈결에도 뵙고싶었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람찬 시대의 전위에서 청춘을 빛내일 각오와 열정을 안고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그들의 소행과 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해주시며 청년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실 때 그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사실 락오자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었던 자기들의 과거로 하여 사람들앞에 얼굴을 들수 없었던 그들이였다.

하지만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자기들을 품어주고 키워준 어머니당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깨닫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제일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한것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대견하게 여긴다고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믿음의 말씀에 그들의 가슴속에는 불같은 격정이 솟구쳐올랐다.

낳아준 친부모조차 그들의 새로운 결심과 출발에 대하여 믿기 어려워했다. 하지만 상처입은 자식일수록 더 뜨겁게 품어안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으로 청년들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그들을 전적으로 믿어주시고 시대의 전렬에 내세워주신것이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간고한 투쟁을 이어가고있는 시대에 이들처럼 당과 혁명의 부름에 충실한 청년들이 수많이 배출되고있는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우리 청년들의 고상한 인생관, 미래관의 발현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장엄한 총진군길에서 보석같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하여 분투하는 청년영웅이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뜨거운 눈물속에 우러르는 청년들의 마음속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한생토록 간직할 뜨거운 맹세가 새겨졌다.

진정 위대한 어버이의 축복은 이들만이 아닌 전체 조선청년들모두에게 베풀어주신 사랑과 영광이였다.

사랑과 믿음에는 보답과 헌신이 따르는 법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축복은 당의 령도를 받들어 세월을 주름잡으며 눈부신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조선청년모두의 애국헌신과 불같은 열정의 무한한 원천으로 되고있다.

그렇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래일의 꿈도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조선청년들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축복을 소중히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청년들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찬연히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