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합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정치리념으로,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다. 이런 의미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풍토이고 국풍으로 된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본질적특성을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정치리념이기때문이다.
국가의 정치풍토와 국풍은 국가정치를 실현할수 있는 바탕, 오랜 력사적과정에 형성되여 내려오는 나라의 풍속으로서 해당 국가의 본질적특성에 의하여 규정된다.
국가는 사회에서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 계급과 사회적집단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가장 포괄적인 정치조직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국가주권의 주인도 인민대중이고 국가관리의 주인도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여있는 조선에서 국가의 사명과 본분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데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것을 통하여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한다.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응당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자기의 정치풍토로, 국풍으로 하여야 한다.
이처럼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치적무기라는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본질적특성이 있으며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는 리유의 하나가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화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갈수 있게 하는 정치리념이기때문이다.
국가의 정치풍토와 국풍은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그 과학성과 생활력이 검증되며 그 과정에 더욱 공고한것으로 된다.
국가의 공고성과 불패성, 부강번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정치리념이야말로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될수 있으며 더욱 공고화되게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화발전을 확고히 담보하고 추동해나갈수 있게 하는 정치리념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여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화발전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사회주의국가의 지반을 반석같이 다질수 있고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하여 사회주의국가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갈수 있다.
당과 정권기관들의 모든 활동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실현하고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데 철저히 지향복종되여야 인민들이 당과 국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며 그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치도록 함으로써 사회주의국가의 정치적지반을 가장 공고하게 다질수 있다.
그뿐 아니라 국가활동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게 되면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리게 되고 인민들은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락원을 지키고 꽃피워나가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가게 된다.
국가활동에서 인민을 중시하는 관점과 립장을 견지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과정에 일군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와 같은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현상들이 나타날수 있는것과 관련하여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인민우에 군림하여 인민이 부여한 권한을 악용하는 특권행위는 사회주의의 영상과 인민적성격을 흐리게 하고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약화시켜 사회주의제도의 존재자체를 위태롭게 만들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적지반이 그처럼 공고하게 다져지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도 사회정치적안정이 확고히 보장되고있을뿐 아니라 전체 인민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에 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이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는것은 바로 국가활동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온것과 관련된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참모습이 있다.
이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야말로 사회주의국가의 강화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게 하는 과학적인 정치리념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으며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는 다른 하나의 리유가 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하고있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는 없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립장이 응축되여있다.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려왔다.
최근에만도 조선에서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훌륭히 완공하고 새로운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고있는것도 결코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라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특히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를 반대하는 투쟁을 국가존망과 관련되는 운명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그와의 단호한 전쟁을 선포하였으며 강도높은 투쟁을 벌리도록 하였다.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당과 국가와 인민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루게 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정치풍토로, 국풍으로 하고 그것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면서 인민이 리상하는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