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국가의 제일재부로 내세워주시며

 2025.9.5.

어느 나라나 강대한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강대한 나라는 바란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하다면 어떤 재부를 가진 나라가 가장 강대한 나라로 될수 있는가.

광활한 령토와 무진장한 자원, 발전된 문화와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진정한 강국의 지위에 올라설수 없음을 력사는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강국에로 향한 헐치 않은 그 길에서 승리를 이룩하자면 어떤 재부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찾을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다. 그러나 력사의 온갖 광풍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세계의 경탄을 모으는 강국의 령마루에 우뚝 올라섰다. 그것은 이 나라에 그 어떤 자원에도 비길바없는 제일재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자라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이라면 피와 땀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서게 되는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제일로 신성시하고 내세우며 떠받드는 존재는 다름아닌 평범한 근로자들이다.

그들은 이 땅 어디 가나 볼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한몸바치는 애국자가 되고 강국의 초석을 이룬 이런 기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아오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범한 나날에나 어려운 나날에나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조국번영의 값진 재부들을 창조해나가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비롯한 애국적인민을 국가의 제일재부, 국력중의 국력으로 내세워주시면서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에 한생을 바쳐가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에 즈음한 경축행사들에 대표로 불러주시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만수대언덕,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이뿐이 아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시대의 기수가 되여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비롯한 투쟁목표들의 완수를 위해 헌신해온 로력혁신자, 공로자들도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되여 사랑의 축복을 받아안았다.

2022년 새해의 첫아침에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투쟁에서 남다른 공훈을 세운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을 자신의 몸가까이에 불러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5년 1월 2일에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위훈떨치고있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주시고 그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의 성스러운 터전에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호화주택구를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맞으며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로력혁신자,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주시였으며 금골광부들의 건강을 념려하시여 고경찬영웅소대장을 비롯한 7명의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수도의 중앙병원들에서 종합검진 및 치료를 받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가정일보다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한몸을 내대며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애국자들을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는 참으로 끝이 없다.

이렇듯 뜨거운 사랑이 있어 이 땅의 평범한 근로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나라일부터 헤아려볼줄 알고 애국을 삶의 본령으로 간주하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애국자로 자라날수 있었다.

그렇다. 세계는 머지 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애국으로 뭉쳐진 강국인민의 힘에 떠받들려 자기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 그 날을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