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강대한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강대한 나라는 바란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하다면 어떤 재부를 가진 나라가 가장 강대한 나라로 될수 있는가.
광활한 령토와 무진장한 자원, 발전된 문화와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진정한 강국의 지위에 올라설수 없음을 력사는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강국에로 향한 헐치 않은 그 길에서 승리를 이룩하자면 어떤 재부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찾을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다. 그러나 력사의 온갖 광풍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세계의 경탄을 모으는 강국의 령마루에 우뚝 올라섰다. 그것은 이 나라에 그 어떤 자원에도 비길바없는 제일재부,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서게 되는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제일로 신성시하고 내세우며 떠받드는 존재는 다름아닌 평범한 근로자들이다.
그들은 이 땅 어디 가나 볼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한몸바치는 애국자가 되고 강국의 초석을 이룬 이런 기적은
이뿐이 아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시대의 기수가 되여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비롯한 투쟁목표들의 완수를 위해 헌신해온 로력혁신자, 공로자들도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되여 사랑의 축복을 받아안았다.
2022년 새해의 첫아침에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투쟁에서 남다른 공훈을 세운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을 자신의 몸가까이에 불러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이렇듯 뜨거운 사랑이 있어 이 땅의 평범한 근로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나라일부터 헤아려볼줄 알고 애국을 삶의 본령으로 간주하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애국자로 자라날수 있었다.
그렇다. 세계는 머지 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애국으로 뭉쳐진 강국인민의 힘에 떠받들려 자기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 그 날을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