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의 정당성

 2021.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8월 2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와 주체108(2019)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에서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를 양성하여야 전망적이며 지구적인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이 담보되고 나라의 미래가 굳건해집니다.》

과학의 어머니가 교육이라는것은 교육이 과학발전의 기초, 선결조건이며 교육의 질적수준에 따라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이 결정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과학기술발전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이 교육에 의하여 육성되는것만큼 교육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어야 과학기술의 발전이 담보된다는것이다.

과학의 어머니가 교육이라는 사상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인재강국화, 과학기술강국화실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정당한 사상이다.

과학의 어머니가 교육이라는 사상은 인재들에 의하여 사회경제발전이 좌우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교육의 역할이 날로 높아지고있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사상이다.

현시대는 인재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되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인재가 많으면 작은 나라도 강한 국력을 가지고 남들을 릉가하는 발전의 길을 끊임없이 걸을수 있지만 인재가 없으면 광대한 령토와 풍부한 자원도 빛을 낼수 없고 종당에는 쇠퇴몰락하게 된다. 오늘에 와서 인재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직접적요인으로 되고 교육은 사회경제발전을 좌우하는 국가의 최대중대사로 되고있다.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인 과학기술도 인재들의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발전한다.

지금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에서 기본의 기본은 과학기술경쟁이다.

세계적으로 보면 발전된 나라들은 다 첨단과학기술을 틀어쥔 나라들이다.

이러한 과학기술경쟁의 배경에는 교육경쟁, 인재경쟁이 놓여있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과학기술과 밀접히 련관되여가고있는 현실은 교육을 발전시켜 과학기술인재들을 많이 키워내고 그들에게 의거하여 국력을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으며 그리하여 나라들사이의 교육경쟁, 인재경쟁은 보이지 않는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발전된 나라일수록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연구하고 그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교육의 방향과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전략과 정책들을 세우고있으며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현재 많은 나라들에서는 2016년에 열린 세계경제연단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나온 때로부터 그것이 세계적인 범위에서 경제와 문화, 교육을 비롯한 사회전반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그에 대비하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고있다.

여기에서 주목되는것은 모든 론점들과 문제해결의 실마리들이 교육에로 집중되고있는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사회 즉 초련결화되고 초지능화된 지능정보사회에서 암기력으로는 더이상 인재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할수 없다.

그러나 현재 일부 나라의 교육체계는 여전히 암기형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있고 대부분의 교육방식은 암기에 의존하고있다.

이러한 교육체계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발전 및 산업변화에 대응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전문가들은 교육개혁을 통하여 기존의 지식을 외우는 암기형의 인재가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창조형의 인재를 육성하는 방향에서 새로운 교육체계가 구성되여야 한다고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그에 따라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체계와 교육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들이 진행되고있다.

교육을 차요시하고 인재를 중시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없고 남에게 예속되며 종당에는 망하게 되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은 바로 이러한 오늘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고있다.

과학의 어머니가 교육이라는 사상은 교육사업과 과학기술의 발전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인재강국화, 과학기술강국화실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이다.

인재강국화, 과학기술강국화는 우리 당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내세우는 중요한 요구이며 투쟁과업이다.

인재강국화, 과학기술강국화에는 인재와 과학기술을 기본동력으로 하여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국가를 건설하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인재강국화, 과학기술강국화실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자면 교육사업과 과학기술발전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야 한다.

과학과 교육은 호상 밀접한 련관속에서 발전한다.

과학은 교육내용을 갱신하고 보충완성하며 교육과학과 교육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교육수준을 높이고 교육사업을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울수 있게 한다.

한편 교육은 사람들에게 인류가 이룩한 과학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과학의 성과를 응용하고 과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나갈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과학과 교육의 관계에서 규정적이며 선차적인것은 교육이다.

과학에 앞서 발전하여야 하는것이 교육이다.

그것은 과학기술문제를 풀어나갈수 있는 묘술, 눈부신 과학기술성과가 인재들의 명석한 두뇌에서 나오며 그 인재는 주로 교육에 의하여 배출되기때문이다.

과학은 인간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이 집대성된 고급한 창조물이며 이 창조물의 기본담당자는 인재이다.

원래 과학연구사업은 세계의 발전법칙을 밝히고 자연을 인간의 자주적요구에 맞게 개조하고 변혁하기 위한 방도를 찾아내는 활동으로서 높은 창조성을 요구한다.

이러한 고도의 창조적활동을 맡아 수행할수 있는 인재는 교육에 의하여 육성된다.

인재양성을 나무를 키우는데 비유한다면 교육은 토양과 같다.

교육이 있어야 인재가 있고 인재가 있어야 과학의 발전도 있을수 있다.

현실은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교육조건과 환경, 내용과 방법을 세계적높이에 올려세울 때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에서 비약적인 성과가 이룩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비약하자면 교육을 발전시켜 인재육성을 담보하여야 하며 교육을 질을 높이고 새로운 높은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자면 현대과학기술을 교육사업에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은 바로 교육과 과학기술발전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인재강국화, 과학기술강국화실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수 있게 한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은 인재와 교육이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직접적요인, 중대사로 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고 인재강국화, 과학기술강국화실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수 있게 하는 정당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위대한 교육중시사상이 있기에 주체조선에서의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