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대학 남석춘
2016.4.24.
오늘 우리 청년들은 은혜로운 당의 품속에서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강성국가건설의 선봉대, 돌격대로 자랑떨치고있으며 우리 조국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그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여 천하무적의 청년대군을 키우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심으로써 주체의 청년운동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였으며 한평생 청년들과의 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청년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며 혁명과 건설에서 청년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였다.
무엇보다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주체의 청년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펼치신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는 청년들을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참신하고 전투적인 부대로,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한 력량으로, 혁명위업의 명맥을 잇고 그 장래를 걸머질 담당자, 대를 이어 계속하여야 할 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내세워 그들을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하여 혁명적인 세대로,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억세게 준비시키는 정치이다. 이것은 청년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믿음, 조국과 혁명의 미래에 대한 굳은 신념에 기초하고있다.
우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의 청년운동의 새기원을 열어놓으시고 가장 옳바른 길로 줄기차게 발전시켜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사회력사발전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시고 청년문제에 언제나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하는 사업을 청년문제해결의 관건적인 고리로 보시고 이 사업을 청년운동의 기본으로 내세우시였다. 청년들에 대한 혁명적교양을 청년문제해결의 관건적고리로, 청년운동의 기본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여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키우시고 청년들의 역할을 높여 그들을 앞세워 우리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
청년사업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청년운동으로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낡은 사조에 물젖지 않은 새세대 청년들에게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깨우쳐주시고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여 혁명투쟁의 앞장에 내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지도와 혁명적교양에 의하여 수많은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이 자라나 항일혁명대오의 골간을 이루고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서 전위적역할을 수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건국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조선청년들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대중적청년조직건설로선을 제시하시여 각계각층의 광범한 청년들을 민주주의기발아래 하나의 청년조직에 묶어세우심으로써 그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청년운동의 분렬을 막고 모든 청년들이 한결같이 새 사회건설에 떨쳐나설수 있게 하시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이 심화발전되는데 맞게 청년들을 사상적으로 견실하고 능력있는 사회주의건설자로 키우는것을 청년운동의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년들속에서 사상교양과 조직생활, 혁명실천을 통한 단련을 강화하며 청년동맹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대수정주의자들이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고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병들게 하고있을 때에도 청년들이 나쁜 사상과 풍조에 물들지 않도록 청년교양을 강화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세대교체문제가 아직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시기에 벌써 혁명의 3세, 4세대를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하는것이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진다는것을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그들이 혁명의 1세, 2세들이 지닌 높은 혁명정신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을 따라배우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으시여 우리 나라에서 혁명위업이 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아래 우리 청년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혁명선배들과 동지들에 대한 고상한 도덕의리심,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 근면성과 순박성을 지닌 혁명적인 새세대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은 우리 혁명의 힘있는 전투부대로, 사회주의위업의 계승자로 자라날수 있었다.
청년들을 우리 혁명의 힘있는 전투부대로, 사회주의위업의 계승자로 훌륭히 키우신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더없이 귀중하고 위대한 업적이다.
다음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드팀없이 이어나가시며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 당의 청년전위로 더욱 억세게 키우시고 주체의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주시였다.
우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들을 끝없이 사랑하고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청년운동을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전략적방침으로 내세우시였다.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에 일관되여있는 중요한 원리이며 근본핵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청년들을 혁명의 전위투사, 혁명위업의 계승자로,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으로 굳게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혁명의 전도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고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돌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가의 중대사를 론하고 하나의 정책을 세워도 청년들의 지향과 요구를 먼저 헤아리시였으며 청년들을 굳게 믿고 그들의 역할을 높여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담아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청년들의 리상과 포부가 더욱 활짝 꽃펴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자》, 《청년들은 주체의 청년운동의 전통을 이어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영예를 높이 떨쳐나가자》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언제나 청년운동과 청년들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으며 청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아낌없이 다 바치시였다.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의 홰불봉을 청년들에게 안겨주시고 청년동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빛나게 하여주시였으며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동맹과 청년들에게 청년전위,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안겨주시였으며 당과 군대, 청년동맹이 기본이라고, 우리 당이 강하고 군대가 강하고 청년들이 강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다고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총대중시와 청년중시를 더욱 밀접히 결부시켜 사회주의수호전의 앞장에 청년들을 내세워주시였으며 500만청년들을 우리 당을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으로 튼튼히 준비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혁명앞에 무겁고 어려운 과업이 나설 때마다 우리 청년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나라의 큰 일도 청년동맹과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였으며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는 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로 당과 국가의 천만중대사도 뒤로 미루시고 산세험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청년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해주시고 우리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적위훈에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들이 영웅적위훈과 아름다운 소행들을 발휘할 때마다 더없이 대견해하시고 제일로 기뻐하시였으며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도 청년들의 위훈으로 빛내여주시고 청년들의 재능의 자그마한 싹도 찾아 키워주고 꽃피워주시였다. 진정 청년들에 대한 사랑은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천품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가 있었기에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년대들을 영웅적위훈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며 청춘을 끝없이 빛내여올수 있었다.
참으로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부대로 내세우시고 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키워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의 품속에서 이 땅우에 청년중시의 위대한 경륜이 마련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 탄생되게 된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주체의 청년운동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숭고한 후대관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에게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으며 새 세대들의 심장속에 백두의 넋과 칼바람정신을 억세게 심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서 맞는 청년절을 특기할 대경사로 빛내이도록 하시고 최전연전선길에서 사랑의 축하문도 보내주시였으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를 마련하시여 대회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청년들을 굳게 믿고 그들이 강성국가의 문패를 남먼저 달게 하시려고,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물불을 가림없이 산도 바다도 단숨에 떠옮기는 용맹과 기상을 한껏 떨치도록 하시려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4월과 9월 수도 평양으로부터 수천리 떨어진 높고 험한 심산계곡인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찾으시여 우리 청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10월에는 몸소 발전소준공식장에 나오시여 백두대지에 빛나는 위훈을 아로새기고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청년들의 영웅적기개를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는 빛나게 계승되고있으며 주체의 청년운동은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청년들은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주체의 청년운동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충정의 《70일전투》의 앞장에서 언제나 곧바로, 힘차게 나아감으로써 5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청년전위로서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