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대수계의 구조해명에서 이룩한 성과

 2014.10.31.

연구집단은 오늘날 정보과학기술발전과 더불어 활발히 연구되고있는 유한체와 경사대수리론에서 네가지 미해명문제들을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완전히 해결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리론연구에서 당당히 세계를 앞서나가고있다.

첫째로, 주체73(1984)년에 미국과 중국학자들이 공동으로 제기한 경사대수에서 행렬의 지수존재판정조건을 찾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 결과는 미국잡지인 국제선형대수학회지 《Linear Algebra and its Applications》 2004년 387권 143-165페지에 공식출판되였다.

둘째로, 주체73(1984)년에 미국과 중국학자들이 공동으로 제기한 경사대수에서 행렬의 순서지수최대값을 구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 결과는 미국잡지인 국제선형대수학회지 《Linear Algebra and its Applications》 2007년 420권 228-234페지에 공식출판되였다.

셋째로, 주체78(1989)년에 이딸리아, 프랑스, 카나다학자들이 공동으로 제기한 비완비인 브라웨르속에서 행렬방정식을 푸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 결과는 네데를란드잡지인 국제모호체계학회지 《Fuzzy Sets and Systems》 2008년 159권 40-46페지에 공식출판되였다.

넷째로, 주체97(2008)년에 카나다학자들이 제기한 표수 3인 유한체에서 모듈수 4인 경우 클루스터만합의 완제성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 결과는 벌가리아잡지인 과학원통보 《Comptes Rendus》 2011년 64권 5-10페지에 공식출판되였다.

대수계의 구조해명에서 이룩한 강좌의 주요연구결과들은 주체93(2004)년부터 주체102(2013)년사이에 《선형대수와 그 응용》, 《유한체와 그 응용》 등 미국, 네데를란드, 영국, 중국, 벌가리아에서 발행하는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28건의 론문으로 공식출판되였으며 다른 나라 학자들이 집필한 론문들에서 240여차 인용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