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인민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 들어섰다.
조선식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오늘의 련속공격전은 명실공히 조선인민의 주체적힘에 의거한 자력갱생대진군이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자력갱생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끝까지 하려는 혁명정신과 투쟁원칙이다.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비약의 원동력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이다. 오늘 조선인민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조선식사회주의의 전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 말할수 있다.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나날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을 겪었지만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하였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이며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조선인민고유의 창조방식이다.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자력갱생대진군은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경제제재에 맞서기 위한 일시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자체의 힘으로 경제강국을 기어이 건설하려는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로써 조선식사회주의의 전진과 발전의 변함없는 원동력으로, 투쟁의 기치로 되고있다.
오늘 조선혁명은 자력갱생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승화발전시키고 그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에서의 자력갱생은 무엇보다먼저 국가적인 자력갱생이다.
자력갱생이 국가적인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그것이 국가가 책임지고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와 통제밑에 국가적인 범위에서 진행되는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오늘 조선에서의 자력갱생이 국가적인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하는것은 매개 나라에서 경제건설이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진행되며 특히 조선에서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이 국가적인 범위에서 전체 인민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진행되는것과 관련된다.
국가적인 자력갱생은 우선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을 국가가 책임지고 조직진행해나가는것이다.
조선에서 국가경제사업은 내각이 책임지고 조직집행해나간다. 내각은 나라의 경제사령부로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책임지고 집행해야 할 주인이며 직접적담당자이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성과여부는 그 주인이며 직접적담당자인 내각이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을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어떻게 조직하고 집행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내각은 자기의 권능에 맞게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여 자력갱생을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자기한테 집중시키고 그것들을 당정책적요구와 현실적조건에 맞게 창조적으로, 대담하게 풀어나가야 경제사령부로서의 기능을 원만히 수행해나갈수 있다.
국가적인 자력갱생은 또한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을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와 통제밑에 조직진행해나가는것이다.
사회주의경제는 생산수단에 대한 국가적소유에 기초하고있으므로 인민경제전반이 하나의 유기체를 이루고있으며 경제관리는 사람들의 경제활동을 통일적으로 조직하고 지휘하는 사회적기능이다. 따라서 사회주의경제관리는 철저히 국가의 통일적지도와 통제밑에 조직진행된다.
만일 각 부문, 각 단위들이 자력갱생한다고 하면서 국가의 통일적지도를 배제하고 제마끔 살아나가려고 한다면 경제사업에서 오히려 무질서와 본위주의가 조장되고 자라나 경제생활에서 분권화와 분립주의경향을 낳게 된다.
따라서 하나의 유기체를 이루는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을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와 통제밑에 진행하여야 한다.
국가적인 자력갱생은 또한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을 국가적인 범위에서 조직진행해나가는것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모든 경제활동은 소유단위인 국가적인 범위에서 조직진행되며 개별적인 인민경제부문이나 지역, 공장과 기업소들은 국가경제의 유기적인 구성부분을 이룬다.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은 그 어떤 개별적인 인민경제부문이나 지역, 공장과 기업소들에 국한하여 진행되여야 할 사업인것이 아니라 국가적범위에서 전체 인민이 발동하여 진행하여야 할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여야 한다.
조선에서의 자력갱생은 다음으로 계획적인 자력갱생이다.
자력갱생이 계획적인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그것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 이바지하는 자력갱생, 현실적이며 실현가능한 계획에 의거하여 주도세밀하게 전개되는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조선에서의 자력갱생이 계획적인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가 계획경제인것과 관련된다. 조선의 국가경제는 자립경제이고 계획경제이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경제로서 모든 경제생활이 계획적으로 조직진행된다. 조선의 사회주의경제가 계획경제인 조건에서 자력갱생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제건설투쟁도 응당 계획적으로, 목적지향성있게 진행되여야 하는것이다.
계획적인 자력갱생은 우선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이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 이바지하도록 하는것이다.
현 단계에서 조선의 경제전략은 정비전략, 보강전략으로서 경제사업체계와 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를 복구정비하고 자립적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정상궤도에 올려세우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조선의 경제전략인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중심과업은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투자를 집중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며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경공업부문에 원료,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는것이다.
새로운 5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전제는 주요하게 내각이 나라의 경제사령부로서 경제사업에 대한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를 제대로 감당하며 국가경제의 주요명맥과 전일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 경제관리를 결정적으로 개선하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정상화와 개건현대화,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적극 추동하며 대외경제활동을 자립경제의 토대와 잠재력을 보완, 보강하는데로 지향시키는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은 여전히 자력갱생, 자급자족을 기본종자, 주제로 하여 추진된다. 따라서 조선에서의 자력갱생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 복종되고 거기에 이바지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계획적인 자력갱생은 또한 경제지도일군들이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을 전략적안목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목적지향성있게 벌려나가는것이다.
경제건설사업은 확대된 규모로 반복하여 진행되는 확대재생산과정이며 이 과정에 조성되는 주객관적조건은 부단히 달라진다. 따라서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에서는 현재의 경제적조건과 환경뿐아니라 앞으로 맞다들게 될 주객관적인 조건과 환경에 대하여 미리 예견하고 그에 맞게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적대세력들의 경제적제재가 장기화되고 기정사실화된 조건에서 경제적애로와 난관을 뚫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웅대한 목표를 달성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도는 자력갱생밖에 없다.
조선에서의 자력갱생은 다음으로 과학적인 자력갱생이다.
자력갱생이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그것이 과학기술에 의거한 자력갱생,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한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자력갱생이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되는것은 과학기술이 사회경제발전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경제적타산의 중요성과 관련된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은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규정하는 징표로 되고있다.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이다. 그렇기때문에 과학기술은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기관차, 국력을 과시하는 중요징표로 되고있다. 지금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은 과학기술경쟁으로 되고있으며 그 치렬성은 보이지 않는 전쟁을 방불케 하고있다.
경제적타산은 주어진 조건에서 자원을 어떻게 분배리용하는것이 경제적으로 가장 리로운가 하는것을 따지는것을 말한다. 경제적타산은 사회주의사회에서 경제를 합리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하여 필요한것이지만 오늘과 같이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애로와 난관이 많은 때일수록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는 자력갱생이야말로 과학적인 타산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과학적인 자력갱생은 우선 경제강국건설에서 자력갱생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진행해나가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경제기술적봉쇄를 짓부시고 조선인민의 자강력을 급격히 증대시키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자면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자력갱생을 과학기술과 밀접히 결합시켜나가야 한다.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경제형편은 크게 달라졌다. 생산공정이 현대적인 과학기술공정으로 전환되고 생산경영활동에 대한 관리가 과학화되였다. 이런 조건에서 과학기술을 무시한 자력갱생이란 있을수 없다. 과학기술을 혁신하고 그에 기초하여 자력갱생하는것이 진짜 자력갱생이다.
과학적인 자력갱생은 또한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실리를 철저히 보장하는것이다.
과학적인 타산은 경제적실리를 보장하기 위한 담보이다. 경제일군은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할 때 자기가 내세운 목적에 맞게 생산을 진행하면서 적게 지출하고 더 많은 생산을 낼수 있다.
경제건설에서의 자력갱생에서는 응당 경제적실리를 따져야 한다. 그것은 경제사업에서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면서 경제적실리를 보장하는것이 조선에서 사회주의경제관리개선의 종자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원칙과 경제적실리를 떠난 그 어떤 경제사업이란 있을수 없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실리를 보장한다는것은 사회의 인적, 물적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에 실제적인 리득을 주도록 한다는것을 말한다. 국가적으로나 개별적부문, 단위들에서나 생산과 건설을, 기업관리운영을 가장 합리적으로, 경제적으로 하여 나라와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주는것은 사회주의경제관리의 기본원칙이다.
실리가 보장되는 자력갱생이란 제품의 질을 원만히 보장하면서 자체의 힘으로 원가를 낮추고 증산절약하여 순소득을 많이 창조한데 기초하여 국가에 보다 많은 경제적리득을 가져다주는 자력갱생이다. 결국 과학적인 자력갱생은 경제기술적측면과 재정적측면에서 다같이 실리가 보장되는 자력갱생이다.
조선인민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서 첫걸음을 힘있게 내짚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