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부교수 지봉철
2021.9.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주체110(2021)년 6월 17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여섯째 의정으로 토의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하신 연설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며 최고의 숙원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 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들의 성장발육에서 탁아소, 유치원시기가 제일 중요한 년령기라고 하시면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할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전원회의 참가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 당의 고마움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나라가 가장 어렵고 힘든 때에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며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수립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재고아들을 국가가 맡아 돌봐줄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인자하신 영상과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우리 어린이들에게 콩단물을 정상적으로 공급하도록 배려를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으로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뜨겁게 새겨졌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며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었으며 시련많고 간고한 혁명의 길에서 후대들을 위한 일은 언제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첫 의정이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하신 연설에서 모든 일군들이 어린이들의 친부모가 된 심정에서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을 잘 먹이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며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것으로써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절절히 강조하시였다.
우리앞에 도래한 난국이 아무리 엄혹하다 해도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끝까지 전적으로 책임지고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해 완강하게 나아감으로써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미래와 아무런 근심걱정없는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것은 당중앙의 확고한 의지이다.
우리 어린이들과 온 나라 전체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의 앞날은 휘황찬란하며 그 어떤 대재앙속에서도 우리 어린이들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앞날의 꽃봉오리로 무럭무럭 자라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