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자주위업은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는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평등권이 보장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자주화는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고 시대의 력사적과제이지만 결코 저절로 실현되거나 말이나 글로써 실현되는것도 아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테두리를 벗어나 세계적범위에서 수행되는 인류자주위업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성을 견지할 때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인류의 투쟁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지만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한결같이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투쟁하여온것은 아니였다.
피어린 투쟁으로 민족적독립을 쟁취하였으나 많은 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의 진로를 찾지 못하여 경제적으로 제국주의자들에게 또다시 예속되고 자주와 평등을 바라면서도 용기와 담력, 배짱과 힘이 없어 반제자주의 기치를 들지 못하거나 들었던 기치를 고수하지 못하는 나라와 민족들이 적지 않다.
나라와 민족들이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오늘 제국주의지배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으로 하여 더욱 어려운 문제로 나서고있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은 자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지배와 예속, 착취와 략탈의 낡은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책동하고있다.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을 무시하고 주권국가들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침략도 서슴없이 감행하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공갈과 위협앞에 일부 나라들은 기가 눌리워 타협하거나 굴종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있다.
지나온 력사와 현실은 인류의 자주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하자면 제국주의지배세력의 온갖 발악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선구자가 있어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주변관계가 어떻게 바뀌든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곧바로 나아갈것이며 자주와 정의의 수호자로서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할것입니다.》
오늘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선도해나갈 주인공은 우리 당과 인민이다.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열할을 수행하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이 지닌 숭고한 시대적사명이다.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열할을 수행하는것이 우리 당과 인민이 지닌 숭고한 시대적사명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먼저 세계자주화를 실현하는것이
자주는 우리
목마른 사람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이 물이듯이 갈길 몰라 헤매이는 나라와 민족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들이 나아갈 앞길을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사상리론을 제시하여주는것이다.
오래동안 제국주의식민지기반에서 헤매이던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수많은 민족들이 독립을 쟁취하고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섰지만 자주적발전의 앞길은 순탄치 않았다. 제국주의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국제무대에서는 제국주의의 지배와 예속, 착취와 략탈, 강권과 전횡이 계속되였다.
이러한 엄혹한 정세하에서 제국주의지배세력에게 철퇴를 안기고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자주성실현의 앞길을 밝혀준 절세의 위인, 인류해방의 구성은 바로
지난 시기 사회주의운동안에 대두한 수정주의, 대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전횡은 사회주의나라들의 통일단결을 파괴하고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엄중한 해독적후과를 미치였다.
이러한 실태는 우리 당과 인민으로 하여금 우리 혁명을 말살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미제를 비롯한 국제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리는것과 함께 수정주의, 대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며 대외관계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할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이처럼 엄혹한 시기에
인류자주위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신
쁠럭불가담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분렬리간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반세기이상 반제자주의 근본리념을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인류자주위업실현의 위력한 력량으로 장성강화되고 사회주의가 반제자주의 핵심력량으로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며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추동해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하기에 세계5대륙의 수많은 나라와 인민들은 물론 세계의 명망높은 정치가들까지도 한결같이
모택동은 생의 마지막시기에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위대한 선군태양
《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자주화의 시대적흐름을 힘있게 떠밀어오신
정녕 인류자주위업은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열할을 수행하는것이 우리 당과 인민이 지닌 숭고한 시대적사명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현시대가 우리 당과 인민으로 하여금 선군의 위력으로 세계자주화위업을 선도해나아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기때문이다.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며 모든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인류력사는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야망과 침략정책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전진한다.
그러나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은 이러한 자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자주냐 예속이냐 하는 힘의 대결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해당 나라와 민족들에게 있어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의 승패는 강한 국력을 소유하는데 달려있다.
특히 횡포한 제국주의지배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자면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과 당당히 맞설 의지와 각오, 담력과 배짱이 있어야 하며 적들의 그 어떤 책동도 짓부셔버릴수 있는 무적의 힘이 있어야 한다.
인류자주위업실현의 투쟁사를 놓고보아도 그렇고 오늘의 국제관계현실을 보아도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발악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선도하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는것은 바로 우리 당과 인민이다.
우리 당은 자주시대의 앞길을 가장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고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았기에 우리 인민은 남먼저 자주적인간의 본성을 깨닫게 되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승리적으로 개척해올수 있었다.
이 위대한 사변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반제자주의 성새, 사회주의강경보루로 더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으며 인민의 모든 리상과 꿈이 활짝 꽃펴나는 천하제일강국건설의 양양한 전도가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력자강으로 다진 불패의 국력앞에 세계반동의 원흉 미국은 공포에 떨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렬강들을 눈아래로 굽어보며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우리 당과 인민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세계자주화위업의 앞길을 앞장에서 헤쳐나갈수 없다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현시대는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위력한 우리 당과 인민으로 하여금 세계자주화위업을 선도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주변관계가 어떻게 바뀌든 자주와 정의의 수호자로서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해나갈것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이 혁명적원칙과 자주적대를 확고히 고수하는것은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본성적요구로서 대외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하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것만큼 그 지위를 보다 공고히 하면서 그에 맞게 대외관계에서 혁명적원칙과 자주적대를 더욱 확고히 고수해나갈것이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것은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결정적조건이며 대외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목표이며 일관한 립장이다. 평화는 사회주의의 본성적요구이며 항구적인 핵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욱 소중하다.
우리 당과 인민은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있는 핵전쟁위험을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우리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우리 혁명의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해갈것이다.
단결은 혁명승리의 천하지대본이다.
우리는 자주의 강국, 핵강국의 지위에 맞게 넓은 포옹력과 도량으로 자주를 지향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 민족들과 사상과 제도의 차이에 관계없이 단결해나갈것이다.
이와 함께 비록 지난날에는 우리와 적대관계에 있었다 하더라도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과는 관계를 개선하고 정상화해나갈것이다.
우리 나라의 존엄과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대외관계를 주동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시키며 자본주의나라들과도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를 발전시켜나갈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