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빛내이신 불멸의 령도

전체 조선인민이 애국으로 단결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달성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돐을 맞이하고있다. 뜻깊은 6월 19일을 맞이하는 조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어버이장군님께서 어머니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빛내이신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늘 우리 당은 어머니당이라고 하시면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들의 참다운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탁월한 수령이시다.

인민은 당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당의 공고성과 불패성은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

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참다운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다.

평범한 인민들의 소박한 말도 정책에 담으시고 하나의 창조물을 보시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부터 헤아리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인민을 찾아 멀고 험한 길을 쉬임없이 걸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였기에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데로 지향복종되고 우리 당은 세상에 둘도 없는 참다운 어머니당,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그들과 한덩어리가 된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색과 로고는 우리 당의 력사를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수놓아오신 성스러운 혁명업적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반세기에 걸치는 우리 당의 령도사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빛내이신 불멸의 령도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