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금수산태양궁전가까이에 별천지를 이룬 화성거리

 2024.4.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가신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입니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가까이에 별천지를 이룬 화성거리.

조선의 화성거리는 단순한 하나의 지명이 아니였다.

해마다 변하는 조선의 평양, 끝없이 변모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축도와도 같았다.

화성거리
사진 1. 행복의 보금자리-화성거리
화성거리의 주인공
화성거리의 주인공
사진 2. 보금자리를 펴는 화성거리의 주인공들

분명코 조선의 화성거리는 이 땅우에 창조해놓은 아름다운 인민의 별세상이며 바로 그 별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가장 가까이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편 화성거리의 주인공들이다.

이 화성거리에는 얼마나 하많은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평양시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준공을 앞둔 지난해 3월 훌륭한 살림집들에 보금자리를 펴고 행복과 기쁨에 넘칠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흐뭇해지는 심정을 금치 못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마음속에 희열과 함께 끝이 없는 소원의 세계가 있은줄 일군들도, 새집을 받게 될 주민들도 다는 알수 없었다.

뜻깊은 그날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5개년계획기간에 평양시에 5만세대의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여 수도의 살림집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이것이 바로 자신의 소원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소원!

하기에 해마다 대지를 진감하며 성대히 진행된 착공식들은 시간도 장소도 서로 달랐지만 인민을 위한 일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무조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조선로동당의 숙원사업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으로 관통되여있는것이 아니랴.

어찌 그뿐이던가.

어제는 수도만이 아닌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쳐가실 웅대한 구상을 피력하시고 오늘은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장의 높은 연단에 서시여 또다시 태여날 인민의 보금자리를 그리시며 몸소 발파단추를 누르시고 건설자들을 뜨겁게 격려해주신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렇다.

건설은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나 진행되는 례사로운것이지만 이 땅우에 전해지는 하나하나의 착공소식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모시여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장엄한 폭음소리로 순간도 멈춤이 없이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되여 울려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