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체의
조선의 화성거리는 단순한 하나의 지명이 아니였다.
해마다 변하는 조선의 평양, 끝없이 변모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축도와도 같았다.
분명코 조선의 화성거리는 이 땅우에 창조해놓은 아름다운 인민의 별세상이며 바로 그 별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이 화성거리에는 얼마나 하많은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평양시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준공을 앞둔 지난해 3월 훌륭한 살림집들에 보금자리를 펴고 행복과 기쁨에 넘칠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흐뭇해지는 심정을 금치 못하시던
뜻깊은 그날에
하기에 해마다 대지를 진감하며 성대히 진행된 착공식들은 시간도 장소도 서로 달랐지만 인민을 위한 일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무조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조선로동당의 숙원사업이라는
어찌 그뿐이던가.
어제는 수도만이 아닌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쳐가실 웅대한 구상을 피력하시고 오늘은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장의 높은 연단에 서시여 또다시 태여날 인민의 보금자리를 그리시며 몸소 발파단추를 누르시고 건설자들을 뜨겁게 격려해주신분이 바로 우리의
그렇다.
건설은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나 진행되는 례사로운것이지만 이 땅우에 전해지는 하나하나의 착공소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