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신의 탄생일도 바쳐가시며

 2025.2.1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바라시고 의도하시는 문제에 대하여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며 실현하신 위대한 귀감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나를 대신하여 제기된 사업을 밤을 밝혀가며 해제끼고있으며 나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기 위하여 온갖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마음쓰신 건설물들가운데는 현대적인 김일성경기장도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모란봉경기장(당시)을 채양을 다 씌운 현대적인 경기장으로 개건확장할것을 결심하시고 경기장건설장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82년 2월 16일 자신의 탄생 40돐이 되는 날에도 온 나라 인민들이 편히 쉬여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을 풀어드리시기 위하여 경기장확장공사를 현지에서 지도해주시였다.

이날 웅장하게 확장된 경기장을 바라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설자들이 당중앙의 의도를 받들고 경기장건설에 달라붙었기때문에 겨울철에도 공사를 매우 빠른 속도로 밀고나갈수 있었다고 평가하시였다.

건설장을 일일이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배경대채양과 관람석채양이 련결되는 부분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설을 책임진 일군들에게 모란봉경기장개건확장공사가 다 잘되였지만 배경대와 관람석, 주석단채양높이가 서로 같지 않아 보기 싫게 되였다고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란봉경기장채양이 3개층으로 되다보니 마치 모자채양을 하나는 눌러쓰고 다른 하나는 바로 쓰고 또 다른 하나는 올려쓴 격이 되였다고 하시였다.

죄책감에 사로잡혀있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무슨 일이든지 결심하기까지가 중요하지 결심만 하면 방도는 나서기 마련이라고 하시면서 모란봉경기장 배경대좌석부분의 채양을 어떤 방법으로 고치는것이 좋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더 토론해보아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력사적인 모란봉경기장을 수령님존함으로 부를것을 바라는 우리 인민들의 간절한 념원을 헤아리시여 앞으로 경기장확장공사가 끝나면 응당 김일성경기장으로 불러야 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존함으로 부르게 될 경기장이기때문에 하나의 자그마한 손색도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82년 4월 1일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개건확장된 김일성경기장에 나오시였다.

최상급으로 개건확장된 경기장의 여러곳을 바라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안광에는 시종 만족한 빛이 어리였다.

이날 경기장의 시설들과 설비들을 돌아보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기장개건확장공사를 나무랄데 없이 아주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이처럼 크고 요란한 경기장을 단 넉달동안에 그것도 추운 겨울철에 완공한것은 하나의 기적이며 우리 당, 우리 인민, 우리 로동계급의 위력을 다시한번 시위한것으로 된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렇듯 김일성경기장의 완공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고 의도하시는 문제라면 자신의 탄생일도 바치시며 쉬임없이 날과 달을 이어가시는 수령님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지극한 정성과 노력이 낳은 빛나는 결정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