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애국과학자로 내세워주시며

 2022.10.31.

세상에는 과학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우리 과학자들처럼 애국과학자라는 고귀한 칭호속에 떠받들리우며 사는 행복한 과학자들은 없을것이다.

우리 과학자들이 누리는 값높은 삶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사회주의조국의 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애국자가 되도록 보살펴주고 이끌어주시는 절세위인의 손길을 떠나 순간도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학에 한생을 바치려는 사람들은 과학자가 되기 전에 열렬한 애국자가 되여야 합니다.》 (김정일전집》 제3권 296페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자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이 세상의 좋은것을 다 안겨주고싶은것이 자신의 심정이라고 하시며 새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돌아보시던 주체103(2014)년 10월의 그날에도 우리 과학자들은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사회주의조국과 어머니당의 품이 있다는 신념을 안고 자기자신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사회주의조국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과학연구사업을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후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자, 기술자가 되기 전에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하며 애국심이 없이는 나라의 륭성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를 내놓을수 없다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한생 간직해야 할 고귀한 지침을 안겨주시고 보람찬 삶의 자욱을 새겨가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신 위대한 스승의 다심한 손길이 있어 이룩한 과학연구성과이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연구사업에서 성과를 거둘 때마다 제일 기뻐하시며 그들을 영광의 단상에 높이 세워주시였다.

몇해전 6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느한 과학연구단위를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몇개 나라의 독점기술로 되여있는 생산기술을 우리식으로 완성한 미더운 과학자들을 만나주신 그이께서는 누가 보건말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의 길, 과학탐구의 길을 걷고있는 애국자들을 만나게 되여 정말 기쁘다고, 그들의 애국적량심에 머리가 숙여진다고 하시며 애국과학자들이라는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애국과학자, 이것은 결코 비상한 두뇌와 높은 실력, 과학에 대한 성실성이나 학문에 대한 애착만으로 쟁취할수 있는 명예가 아니다.

분야가 어떠하든 자기가 맡은 연구과제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디딤돌로 된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모든 시련과 난관을 완강히 뚫고나가는 의지의 인간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고귀한 칭호이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애국과학자라고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진정 그들이 거듭되는 실패와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멀고 험한 첨단돌파의 길을 굴함없이 완강하게 헤쳐 성공의 령마루에 오르게 하는 위대한 스승이시다.

국력강화에 커다란 기여를 한 과학자를 몸소 자신의 등에 업어주시며 온 누리가 밝아지게 환히 웃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모두는 우리 당이 제일 믿고 사랑하는 전사는 조국의 부강번영에 뚜렷한 실적으로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이라는것을 다시금 심장으로 새겼다.

위대한 당의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애국과학자로 삶을 빛내여가는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대군이 있기에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미래는 더욱 앞당겨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