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모든 군인들을 일당백의 용사로 키워주시려

 2023.3.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유격전과 정규전도 치르고 총포성없는 대결전을 벌리는 과정에 만능의 주체전법과 백승의 경험을 소유하게 되였으며 그 어떤 현대전에도 능히 대처할수 있는 우리 식의 공격수단과 방어수단들을 완비한 무진막강한 강군으로 자라났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인 주체52(1963)년 2월 6일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최전연에 위치한 대덕산초소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일당백》구호와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바라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조선인민군 지휘간부들과 담화를 진행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일당백》구호에는 우리 인민군대를 강력한 혁명무력으로 만들어 그 어떤 적들과의 싸움에서도 백전백승할수 있게 하시려는 높은 요구가 담겨져있다고 하시면서 이 구호의 본질적요구와 인민군대를 일당백으로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일당백》구호의 본질적요구는 모든 군인들을 방어에서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하나가 백을 당할수 있게 준비되여야 한다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가 일당백이 될 때 그 어떤 원쑤들의 침략도 물리치고 인민군대의 숭고한 사명을 다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휘성원들에게 모든 군인들을 일당백으로 준비시킬데 대한 방침은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인민군대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게 하는 지름길을 밝힌 정당한 방침이라고 하시면서 자기 조국과 자기 인민을 보위한다는 숭고한 리념에 기초하여 하나로 굳게 뭉쳐있고 우리 인민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받고있으며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된 일당백의 전통을 가진 인민군대는 얼마든지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될수 있다고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치신대로 모든 군인들을 일당백으로 준비시키는데서 중요한것은 그들을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정치학습을 잘하여 군인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며 이와 함께 계급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을 일당백으로 준비시키자면 그들을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훈련을 잘하는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이 훈련을 통하여 전법과 전술을 체득하고 여러가지 전투조법을 완성하는 문제, 여러가지 전투기술기재를 능숙하게 다를수 있도록 하는 문제, 행군훈련과 산악극복훈련, 도하훈련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훈련을 통하여 강한 육체적준비를 갖추도록 하는 문제, 진지를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관철하여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는데서 군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군인들과 군관가족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렇듯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모든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이 있어 오늘 조선인민군은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더욱더 강해지고있는것이다.

희세의 천출명장들의 일당백사상을 영원한 백전백승의 보검으로 추켜들고 변함없이 높이 받들어나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