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김정일애국주의는 정치사상강국의 위력한 담보

 2019.5.15.

김정일애국주의는 정치사상강국의 위력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이 일고 전체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로 높이 솟아오르게 될것입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천만군민을 수령결사옹위의 투사들로 키워주고 온 사회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하나의 동지의 세계,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드는 사상적기치이며 바로 이것으로 하여 김정일애국주의는 정치사상강국의 위력한 담보로 된다.

김정일애국주의가 정치사상강국의 위력한 담보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김정일애국주의가 전체 인민을 수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수령결사옹위의 투사들로 키워주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기때문이다.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높이 떨쳐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전체 인민을 수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수령결사옹위의 투사들로 키우는것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수령을 조국과 민족의 어버이로 굳게 믿고 따르며 수령을 결사옹위하고 수령에게 최대의 충정을 다 바쳐야 조국의 부강번영이 이룩된다는것을 밝혀준다. 그리하여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수령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높이 발휘할수 있게 하는 근본바탕으로 되며 이런 의미에서 김정일애국주의는 곧 수령결사옹위정신이라고 말할수 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선 전체 인민을 혁명의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성새, 방패로, 총폭탄용사들로 키우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수령을 떠난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혁명가들의 값높은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수령결사옹위를 떠난 그 어떤 혁명가적풍모와 혁명투쟁에 대하여서도 말할수 없다.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혁명가의 값높은 삶과 영생하는 사회정치적생명이 있다.

수령은 조국의 운명, 인민의 운명이며 일심단결의 근본핵이다. 옳바른 지도사상과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전체 인민을 하나로 묶어세워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수령을 옹위하는 길에 일심단결이 있고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으며 조국의 부강번영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을 창조하시고 그 빛나는 구현인 김정일애국주의로 우리 인민을 수령결사옹위의 한길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간고한 길을 헤쳐오시는 과정에 우리 인민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김일성민족의 고유한 사상정신적특질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시킬수 있었으며 수령을 결사옹위하는것을 최대의 애국으로, 인생의 가장 큰 영광과 행복으로 여기는 참된 김정일애국주의자들로 자라나게 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또한 전체 인민이 수령의 사상과 로선, 명령과 지시를 결사관철하도록 힘있게 떠밀어주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수령의 명령, 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사소한 리유와 구실도 없이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끝까지 관철하는것은 김정일애국주의자가 지녀야 할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수령의 사상과 로선, 명령과 지시를 지상의 과업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할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김정일애국주의로 튼튼히 무장할 때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곧바로 나아갈수 있으며 모든것을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해나갈수 있다.

김정일애국주의로 무장한 사람은 수령의 명령지시를 관철하는 길에서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죽으나 사나 기어이 해야 한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와 립장을 가지고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최상의 수준에서 집행해나간다.

오늘 우리 인민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높이 들고나가는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령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결사관철해나가는 투쟁기풍은 곧 김정일애국주의가 실천에 구현된 집중적표현으로 된다.

김정일애국주의로 무장하고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 길에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길이 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우리 조국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울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김정일애국주의가 정치사상강국의 위력한 담보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김정일애국주의가 온 사회를 하나의 동지의 세계로 만드는 사상정신적량식이기때문이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굳게 결합된 우리의 일심단결은 혁명적동지애의 결정체이다.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할 때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단결로 될수 있으며 혁명의 최강의 무기로, 부강조국건설의 추동력으로 될수 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온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드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

예로부터 가정에서와 이웃들사이에 서로 화목하게 지내고 남의 아픔과 불행을 두고 같이 걱정하며 스스럼없이 도와나서는것은 우리 민족고유의 미덕이고 생활기풍이였다. 비록 넉넉치 못한 살림이지만 서로 양보하고 리해하며 나누어쓰는것과 같은 아름다운 생활풍습은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우리 인민의 생활방식이였고 기풍이였다. 부모는 자식들을 무한히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들을 존경하며 형제와 친구들간의 의리가 깊고 례의가 밝은것이 바로 우리 인민이였다.

우리 인민의 이 전통적인 생활풍습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덕정치아래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새로운 높이에로 발전하였으며 우리 사회의 미풍으로 활짝 꽃펴났다.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원쑤들은 포성없는 전쟁을 강요하면서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남의 집 처마밑으로 흩어져갈것을 바랬으며 화목했던 우리 생활이 인정이 메마른 사막으로 황페화되고 사회의 일심단결의 성새에 금이 가기를 바랬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을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대가정의 웃음소리는 높이 울렸으며 남들같으면 몰인정이 범람하고 불화가 생겨 제각기 뿔뿔이 흩어져갔을 그 힘겨웠던 나날에도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아름다운 희생과 헌신의 미담들이 수없이 꽃펴났다.

갑자기 들이닥친 큰물로 하여 집과 재산들이 떠내려갈 때에도 우리 인민들은 약속이나 한듯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부터 안전하게 모셔내왔으며 서로서로 도와주고 양보하며 재난을 이겨냈다. 사품치는 물속에 뛰여들어 제집자식이 아니라 남의 집자식을 먼저 구원한 아버지도 있었고 자기는 물에 휘말려 떠내려가면서도 사람들을 언덕으로 밀어준 청년도 있었으며 불어오르는 물속에 시시각각으로 잠겨드는 한그루의 나무우에서 어서 높은 가지에 오르라고 사람들을 떠받들어준 녀인도 있었다. 큰물로 집과 재산은 비록 잃었어도 사람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는데 무슨 걱정이 있느냐고 하면서 도로와 철길복구건설장으로 달려나갔으며 온 나라 일터들과 집집들에서는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자기들의 뜨거운 지성이 담긴 물자들을 아낌없이 보내주었다.

위대한 령도자를 어버이로 모시고있기에 우리 사회에서는 자연의 재난은 있을지언정 불행은 있을수 없다는것이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신념이고 생활륜리이다. 이런 고상한 륜리, 뜨거운 사랑과 정, 의리가 온 사회에 꽉 차넘치기에 우리의 일심단결이 그처럼 강한것이다.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를 서슴없이 바치며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면서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길에서 어깨겯고 나가는 이 아름다운 화폭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꾸어주신 일심단결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며 김정일애국주의가 가져온 자랑찬 현실이다.

우리 인민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는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불패의것으로 다져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