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에 혁명적당의 생명이 있고 힘이 있으며 양양한 전도가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당 70년사의 고귀한 총화입니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3대전략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매진할것이며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수할것입니다.》
전체 인민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며 모든 인민군장병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준비시키고 청년들을 당의 위업수행에 무한히 충실한 전위투사, 맹장들로 만들 때 부닥치는 만난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이룩해나갈수 있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70여년사의 고귀한 총화이다.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 조선청년들은 조선로동당의 존재와 강화발전의 생명이고 강한 힘이며 양양한 전도이다.
당과 수령의 령도를 떠나서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없는것처럼 당도 인민대중과 떨어져서는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위력한 정치조직으로 될수 없으며 정치적향도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해나가는 결정적력량이다. 혁명과 건설에 제일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주인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해나가는것도 인민대중이고 혁명과 건설을 주동적으로, 능동적으로 밀고나가는데서 제일 큰 역할을 수행해나가는것도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이 있어 혁명이 있고 사회주의와 당과 국가도 있으며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도 오직 인민대중의 힘에 의해서만 이룩될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존재인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옹호하고 실현하려는데로부터 혁명과 건설이 진행되는것이고 세상에서 제일 힘있는 존재인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해야만 혁명과 건설을 그 어떤 우여곡절도 없이 자기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그러므로 혁명하는 당은 마땅히 인민대중을 자기 존재와 발전의 생명으로 내세워야 하며 인민중시의 정치를 해야 한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인민처럼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대중은 혁명하는 당이 의거해야 할 기본력량이다. 혁명적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을 때 가장 존엄있는 정치조직으로 될수 있으며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해서만 부닥치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단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인민의 힘과 지혜, 슬기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왔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조선인민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조선로동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조선로동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승리이다.
조선로동당이 장장 70여년세월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혁명을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인민을 하늘같은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왔기때문이다.
력사에는 조선혁명처럼 가장 간고하고 복잡한 조건에서 걸음걸음 혁명의 진퇴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련과 역경을 헤쳐온 례는 없다.
돌이켜보면 신생조선은 너무도 청소하였으며 세계제패야망에 환장한 미제는 참혹한 전쟁을 강요하였고 빈터우에서 허리띠를 조이면서 힘들게 복구하면 또 새로운 침략의 위험을 몰아왔으며 인민경제를 발전시키자고 하면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로 조선혁명의 앞길을 검질기게 가로막아나섰다.
그러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조선인민의 지지와 신뢰와 더불어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 어떤 곤경속에서도 항상 배심든든히 돌진하였으며 조선에 세인을 놀래우는 거창한 전변의 새 력사를 펼치고 위대한 승리만을 안아왔다.
조선인민은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조선로동당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었고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강인한 의지로 력사의 험한 풍파속을 뚫고오며 언제나 운명을 함께 하였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조선로동당이 믿은것은 오직 위대한 인민뿐이였으며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미제가 강요한 3년간의 전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모든것이 파괴되고 재더미만 남았던 빈터우에서 전후복구건설을 다그친 조선인민은 천리마를 탄 기세로 세기를 주름잡아 질풍치며 내달려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한데 이어 1970년대와 1980년대를 로동당시대로 빛내였다.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사면팔방으로 덤벼들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없애보려고 발광적으로 책동하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조선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험난한 역경속에서도 허리띠를 더욱 힘있게 조이며 억척같이 일떠서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였을뿐아니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든든한 도약대까지 마련하였다.
조선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혁명령도의 전기간 조선로동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전지전능한 인민대중의 창조력은 조선로동당이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조선에 온 세계를 놀래우는 강대한 사회주의성새를 일떠세우고 제국주의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과 끈덕진 봉쇄속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게 한 기적의 원천이였다.
조선로동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조선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이 있어 조선로동당은 승리의 신심드높이 혁명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전진할수 있었으며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올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을 이끌어 광명한 공산주의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가자면 앞으로도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전략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에는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더욱 활짝 꽃펴나게 될것이며 조선인민은 멀지 않은 앞날에 이 세상만복을 누리는 가장 행복한 인민,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가장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게 될것이다.
혁명과 건설은 항시적으로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반혁명세력과의 치렬한 힘의 대결속에서 진행된다.
혁명위업을 개척하기 위한 사업은 더 말할것도 없고 승리한 혁명의 전취물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짓밟고 유린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 제국주의자들과 반혁명세력의 악랄한 도전속에서 벌어지게 된다.
이런 견지에서 혁명과 건설 그 자체는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전이라고 말할수 있다.
힘의 정책에 매여달리는 제국주의자들과 반혁명세력과의 투쟁에서는 말과 글, 시위와 같은것이 통할수 없다. 적수공권으로는 언제 가도 정의와 진리의 승리를 이룩할수 없고 제국주의자들과 반혁명세력의 힘의 책동을 힘으로 제압분쇄할수 있는 강위력한 혁명무력이 없이는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
그러므로 혁명하는 당이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가자면 군대를 중시해야 하며 군대중시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 군대중시에 혁명적당의 불패의 힘이 있다.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강력한 혁명군대는 혁명하는 당이 제국주의자들과 반혁명세력의 힘의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고 혁명과 건설을 새로운 앙양에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혁명적힘이다.
조선로동당은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 긍지높고 무적필승의 위용을 떨치는 백두산혁명강군이야말로
전군을
조선로동당은 군사중시로선과 군사선행, 선군후로의 원칙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혁명무력건설과 나라의 방위력강화를 제일차적인 국사로 내세웠으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강위력한 방위력에 의거하여 미제와의 계속되는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전후 수십년동안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전에서 선군의 위력, 군사강국의 위력으로 적들의 계속되는 새전쟁도발책동과 침략적기도를 걸음마다 짓부시고 언제나 승리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독창적인 자위로선과 선군정치에 의하여 오늘 조선인민군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단매에 쳐물리칠수 있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가 부단히 강화되여 지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금성철벽의 요새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조선이 무진막강한 군력을 가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됨으로써 지난날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수난많던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숙명론은 이미 과거사로 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높이 떨치고있다.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일심단결의 위력과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무진막강한 방위력에 의거하여 자체의 힘과 기술, 자체의 자원을 가지고 조선식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쳐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고 조국과 인민의 무궁한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침략과 전쟁으로 제 몸집을 비육시켜온 횡포한 미제와 직접 맞서 수치스러운 패배만을 안기고 제국주의의 강도적인 제재와 봉쇄도 강행돌파해나가는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단합된 힘은 원쑤들을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오늘 조선의 혁명적무장력이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으며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당당히 선언하고있다.
군대중시를 조선로동당의 전략적로선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 계속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조선혁명은 그 어떤 원쑤들의 힘의 도전도 단호히 쳐물리치고 최후승리의 직선주로를 따라 더욱 억세게 전진해나갈것이다.
청년집단은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사회적집단들이 가질수 없는 불타는 열정과 기백, 용감성과 대담성, 젊음으로 특징지어지는 사회적집단이다.
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꽃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 혁명의 계승자들이다.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는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맨 앞장에 서있는것도 청년들이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전투장들마다에서 비약과 혁신의 봉화를 제일먼저 추켜들고나가는 부대도 다름아닌 청년집단이다.
청년들은 나라의 국력을 시위하는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에서도 선구자,선도자로 되며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적이며 언제나 랑만과 희열에 넘쳐있는 청년들에 의하여 창조되는 문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더욱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신심에 넘쳐 더욱 분발하고 또 분발해나가도록 추동한다.
인간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이며 청년들의 사회적가치이자 정신도덕적높이이다.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가 훌륭해야 나라와 민족이 활력있게 발전해나갈수 있으며 젊은 청년들이 들끓어야 온 나라가 젊음으로 약동할수 있다.
력사와 현실은 정치사상적으로, 도덕적으로 견실한 청년들이 많아야 혁명과 건설의 미래가 확고히 담보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청년들이 사회발전, 혁명발전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로부터 혁명적당은 언제나 청년들과의 사업을 중시해야 하며 청년중시의 정치를 진행해야 한다. 청년중시에 혁명적당의 양양한 전도가 있다.
조선로동당은 창당 첫 시기부터 자기 발전의 전기간에 청년운동에 관한
일찌기 청년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생사를 같이하는 동지로 투쟁대오에 묶어세우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전당이 일상적으로 청년교양에 힘을 넣고 청년동맹에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대담하게 맡겨주면서 당의 청년전위로 내세워준 믿음과 사랑속에 조선청년들은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조국보위초소와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여 피끓는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의 위대한 승리와 성과들에는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조선인민, 조선인민군과 함께 조선청년들의 고귀한 피와 땀, 슬기와 지혜도 깃들어있다. 청년들을 떠난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조선로동당의 남다른 긍지는 혁명의 전도와 민족의 장래를 떠메고나갈 청년대군이 준비되여있는것이다.
조선혁명이 오늘까지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 비약하고있는것은 수령의 두리에 정치사상적으로 굳게 결속되여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강철의 청년대오, 청년대군이 있기때문이다.
조선청년들이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 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선물로 마련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비롯하여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세운 자랑찬 청춘대기념비들은 조선로동당의 후비대, 계승자들이 어떻게 준비되고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대가 세대와 세대, 세기와 세기를 넘어 어떻게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믿음과 사랑속에 조직력과 규률성이 강하고 혁명열, 투쟁열로 가슴불태우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게 된것은 몇십, 몇백만kw의 전기를 얻는것에 비할수 없는 커다란 승리이다.
이런 청년대군을 가지고있기에 조선로동당이 강하고 조선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자랑떨치고있는것이다.
청년강국은 본질에 있어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수백만의 청년대군을 가지고있으며 그의 선봉대적, 돌격대적역할에 의하여 나날이 젊음으로 약동하고 비약하는 강국이다.
선군조선은 말그대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청년대군의 힘에 떠받들려 비약하고 약동하는 청년강국이다.
조선로동당이
오늘 조선청년들은 조국보위초소와 가장 어렵고 힘든 대건설장들을 비롯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격전장들마다에서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키워온 청춘의 힘과 지혜,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이런 훌륭한 청년대군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대오의 전렬에 내세워 이들이 강성국가의 문패를 남먼저 달게 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지금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로정은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인민이 있고 강위력한 혁명군대와 청년대군이 있으면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원쑤들의 그 어떤 발악적책동도
조선의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청년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앞으로도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3대전략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수하시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