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건설할데 대한 사상은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으로 된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건설한다는것은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참다운 인민의 복무자로 건설한다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건설할데 대한 사상에는 어머니당이라는 부름을 세상에서 오직 조선로동당만이 받아안은 고귀한 칭호,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건설할데 대한 사상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어머니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당건설사상이다.
혁명의 향도적력량인 당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당의 성격과 본태를 철저히 고수하는것이다.
혁명하는 당이 자기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지 못하고 그것을 잃게 되면 자기의 근본사명을 다할수 없게 된다.
당의 성격과 본태를 가려보는데서 중요한 시금석은 당이 왜 태여났으며 누구에게 필요한가, 무엇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인가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인가 아닌가 하는데서 당의 성격과 본태가 중요하게 규정된다.
세계에는 수많은 정당, 단체들이 존재하고 그들은 저저마다 나라와 백성을 위한다고 하지만 극소수 지배층을 위해 존재하는 당도 있고 번지르르한 강령과 목적을 표방하지만 당쟁과 정쟁으로 사회적불화와 혼란만을 몰아온것으로 하여 인민이 등을 돌려댄 당들도 수없이 많다.
지난 세기 로동계급의 집권당들가운데도 무슨 주의만을 내세우면서 행세와 관료주의, 권위주의에 매달리다가 력사에 오욕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당들이 적지 않았다.
조선로동당의 성격과 본태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어머니당이라는데 있다.
조선로동당의 정치리념은 이민위천이며 조선로동당은 창건초기부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어머니당으로 건설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자기의 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기 위해 그 인민적성격을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 사상은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길을 밝힌 당건설사상이다.
심부름에는 자기란 없으며 오직 남을 위한 수고만 있을뿐이다.
심부름을 자기의 속성으로 하는것이 바로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자식앞에서 스승이나 웃사람이기 전에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다.
이것은 당을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 사상이 어머니당으로 되여야 한다는 사상을 더욱 뚜렷이 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어머니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당건설사상이라는데 바로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 사상의 본질적특징이 있다.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건설할데 대한 사상은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강위력한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길을 밝힌 당건설사상이다.
혁명의 향도적력량인 당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당을 인민대중속에 더욱 깊이 뿌리박은 당으로 건설하는것은 당의 존망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세상에서 가장
인민은 국가의 기초이고 진보와 발전의 무한대한 동력이며 영원히 사멸되지 않는 강력한 력사의 주체이다.
인민은 결코 정치의 수단, 부속물이 아니다.
당의 존망과 성패를 가르는데서 인민은 근본의 근본을 이룬다.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과 더불어 존재하는 당의 위업은 백전백승이지만 인민을 외면하고 인민우에 군림하여 인민의 버림을 받는 당은 반드시 백전백패를 면치 못한다.
조선로동당이 세계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승리와 영광의 력사만을 새겨온 가장 강위력한 당으로 존엄떨칠수 있는것은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들과 혈연의 관계를 가진 당,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으로 건설되였기때문이다.
붉은 당기의 마치와 낫과 붓이 말해주듯이 근로인민대중의 뜻과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모습을 기폭에 새긴 그때로부터 조선로동당의 장장 70여성상은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어 일구월심 정성다해 보살피며 끝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된 멸사복무의 불덩이같은 려정이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력사의 그 어떤 돌풍도 뚫고나가는 불패의 당, 강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하기 위하여 인민들과의 혈연적뉴대를 보다 강화해나가고있다.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 사상은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강위력한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길을 밝힌 당건설사상이다.
인민에 대한 당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은 인민들속에서 당에 대한 끝없는 충성을 낳기마련이다.
떨어져 순간도 살수 없는 생명의 젖줄기, 온갖 고생과 정을 다 기울여 걸음걸음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운명의 품, 찬바람과 비바람도 모진 광풍도 다 막아주며 애지중지 품에 정히 껴안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어머니를 절대적으로 따르는것은 생활의 리치이다.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될 때 일편단심 당을 따르는 인민의 지지와 신뢰가 두터워지고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는 더욱 굳건해지며 당의 위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불가항력적인것으로 강화되게 된다.
이처럼
세상의 그 어느 사전에도 없는 어머니당이라는 부름과 함께 인민의 심부름군당이라는 고귀한 부름은 오직 조선로동당만을 상징하는 조선로동당특유의 가장 고귀한 명예칭호, 명함으로 세계만방에 찬란히 빛을 뿌릴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