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반영한 노래 《금방석》

 2023.2.1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노래 〈금방석〉은 수령님장군님을 칭송한 좋은 노래입니다. 그 노래에는 대원수님들의 청년중시사상과 청년들에 대한 사랑이 그대로 담겨져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평가해주시였고 청년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지고있는 노래 《금방석》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반영하고있다. 노래에는 청년들을 금방석에 앉히고싶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1. 잊을수 없어라 수령님한생

조국의 미래를 키우신 한생

청년들 시대의 주인이라시며

금방석에 앉히자고 하시던 말씀

깊은밤도 수령님음성 들려옵니다

새벽에도 수령님모습 그립습니다


2. 수령님 한평생 베푸신 사랑

장군님 뜨겁게 안겨주셨네

청년들 우리 당의 길동무라시며

금방석에 앉히자고 하시던 말씀

꿈결에도 장군님사랑 못 잊습니다

그 언제나 장군님믿음 안고 삽니다


3. 우리는 태양을 따르는 청춘

원수님 한분밖에 모르는 청춘

이 심장 효성의 꽃방석되여

일편단심 만수축원 금방석되여

길이길이 원수님 높이 모시렵니다

천년만년 원수님 높이 받들렵니다


가사에서 절절히 울려나오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청년들을 금방석에 앉히고싶다고 하신 교시와 말씀은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사상과 청년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이 응축된 가슴뜨거운 명언들이다.

가사의 구절구절을 새겨보며 그 뜨거운 사랑의 명언을 눈물겹게 회고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청년들속에서 끝없이 발양되고있는 수많은 공산주의적미거들에 대하여 뜨거운 정을 담아 말씀하시면서 진실을 말하건대 자신께서는 이런 청년들을 금방석에 앉히고싶은 심정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년 11월 13일 청년영웅도로를 돌아보시면서 일군들과 하신 담화 《청년영웅도로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이 낳은 위대한 창조물이다》에서 자신께서 늘 말하지만 우리 청년들은 참으로 훌륭한 청년들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청년들처럼 당과 조국과 인민에게 충실하고 성실하며 순박하고 용감한 청년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다고, 우리 청년들이야말로 세상에 크게 자랑할만한 영웅청년들이라고 하시며 우리 청년들은 금방석에 올려놓아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청년들의 혁명적명절인 청년절을 맞으며 주체101(2012)년 8월 27일에 보내주신 축하문 《청년절경축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에게》에서 지금 우리 청년들이 당에서 통채로 맡겨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과 북부철길개건보수공사장을 비롯한 여러 중요건설대상들에 달려나가 귀중한 청춘시절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는데 그들이 정말 대견하고 장하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이런 청년들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금방석에 앉히고 저 하늘의 별을 따다가 젊은 가슴들에 달아주고싶다고 말씀하시였다.

가사의 글줄마다에는 이렇듯 청년들에게 최상최대의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사상감정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현명하게 이끄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였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공적이다.

조선청년운동이 걸어온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받드는 조선청년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애국헌신이 수놓아온 력사이다.

20살 꽃나이에 7명의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애지중지 키운 《처녀어머니》, 수도 평양을 떠나 심심산중의 발전소건설장과 사회주의농장벌, 새로운 개발지들에 달려나가고 외진 산골과 섬마을의 교단에도 자원해가며 남을 위해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고 영예군인들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는것을 청춘의 값높은 영예로, 보람으로 여기는것이 바로 조선의 청년들이다.

어렵고 힘든 일터로 탄원해가는 조선청년들
사진. 어렵고 힘든 일터로 탄원해가는 조선청년들

반만년력사에 청년은 어느때나 있었고 이름을 날린 청년들도 있었지만 오늘의 시대처럼 모든 청년들이 당의 청년전위라는 고귀한 영예를 지니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위훈떨치는 보람찬 청춘의 시대는 일찌기 없었다.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오랜 기간 오직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따라 변함없이 당과 운명을 같이하여온 조선청년들이야말로 제일결사대, 시대의 주인이며 당의 미더운 길동무이다.

조선청년들은 영예와 행복이 최절정에 오를수록 청년들을 혁명의 전위로, 척후대로 내세워주고 키워주신 절세위인들의 영원불멸의 업적앞에 충심으로부터 우러러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올린다.

노래 《금방석》에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언제나 심장속에 새기고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대를 이어 충성의 한길을 굳건히 걸어갈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참으로 금방석은 청년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과 믿음의 금방석이며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청년들의 충성의 금방석이다.

조선청년들은 당의 청년중시사상이 구현된 《금방석》의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