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한정민
2017.5.2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김일성종합대학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종합대학을 세계적인 대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오늘 평양의 룡흥네거리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위대한 헌신의 결정체인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하늘높이 솟아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들의 살림집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면서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에서도 수첩에 《종합대학살림집》이라는 글을 써넣으시고 몇번이나 동그라미를 그어가시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마음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11월 20일과 이듬해 1월에만도 여러차례나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에게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해줄데 대해 간곡히 말씀하시면서 부지는 룡흥교부근에 정하며 건설은 근위부대로 소문난 어느 한 군부대가 맡아하도록 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몸소 시공주가 되시여 설계로부터 시공에 이르는 건설 전과정에 무려 10여차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주도록 특별조치도 취해주시며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근위부대안의 군인건설자들은 건설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몇달사이에 대소한의 강추위와 삼복철의 무더위속에서 불꽃튀는 전투를 벌려 연건평 3만 5 000여m2인 36층짜리 1호동과 연건평 4만 4 000여m2인 44층짜리 2호동 골조공사를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끝내고 내부미장을 60%계선까지 완성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러한 때인 주체102(2013)년 8월 13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건설현장에 나오시여 현지에 도착하시는 길로 1호동과 2호동의 세대수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아래부분에 건물의 높이를 타산하여 편의봉사시설 같은것을 덧붙여 보기에도 좋고 안정감이 나게 하며 과학자들이 생활하는데 자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시 한창 내부미장중에 있어 습기가 꽉 차있는 2호동건물의 3층에 올라가시여 살림집의 공동살림방으로 들어가는 개구처리를 아치형으로 처리하고 량옆에 기둥으로 장식해놓으니 아주 보기 좋고 마음에 든다고 거듭 치하해주시고 공동살림방 량쪽벽면을 가리키시면서 공동살림방에는 TV도 놓고 앞차대와 쏘파도 놓으면 되겠다고 하시였으며 살림방들의 층고를 낮게 하여 아늑한감이 든다고 긍정해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베란다의 벽미장정형도 구체적으로 살펴보시고 건물주변의 공지에 공원을 꾸릴데 대한 문제를 가르쳐주시면서 자신께서는 과학자들을 내세우려고 한다고, 후대들을 키우고 나라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한생을 바쳐가는 교원들은 애국자들이라고, 그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앞으로 이런 살림집을 많이 건설하여 교원, 연구사들에게 안겨주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계속하시여 교원, 연구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는것은 조국의 미래와 관련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그래야 그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후대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으며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윽고 밖으로 나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10월 10일까지 앞당겨 완공하여야 의의가 있다고,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청소년들과 근로자들에게는 현대적인 문수물놀이장을 마련하여주고 교육자들에게는 살림집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하늘높이 솟은 살림집을 다시금 올려다보시면서 군인들이 6개월동안에 2개 호동의 살림집골조공사를 완성하였는데 멋있다고, 네모반듯하게 시공을 잘하였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무한히 고무된 근위 건설부대안의 인민군장병들은 전투조직과 지휘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짜고들어 백두의 공격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면서 새로운 건설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9월 28일 완공단계에 이른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너무도 불의에 소문없이 건설장에 도착하였기때문에 집주인들인 대학의 책임일군들이 현지에 없다는것을 아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인들과 함께 보자고 하시며 그들을 빨리 불러와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환하신 안색으로 룡흥네거리에 일떠선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물이 멋있다고, 가까이에서 올려다보니 건물이 정말 높다고, 1호동과 2호동의 높이가 몇m인가를 물으시고 1호동의 높이는 105m이고 2호동의 높이는 125m이라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마 이 건물들이 이 지구의 건물들가운데서 제일 높을것이라고 흐뭇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도착한 대학책임일군들의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살림집이 다 되였는데 주인들과 함께 돌아보자고 나왔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살림집에 이사오지 못하는 교원, 연구사들이 섭섭해할수 있는데 그들에게도 앞으로 이런 살림집을 지어주면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에도 또다시 내부를 하나하나 세심히 돌아보시며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2호동의 3층 1호집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동살림방으로 들어가는 복도벽에 타원형의 거울을 걸어주며 그밑에는 머리빗 같은것을 놓을수 있는 기단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이어 출입문에서 신발장까지의 거리를 가늠해보시다가 출입문에서 신발장까지의 거리가 좀 먼것 같다고 지적해주시였으며 공동살림방의 장식장과 벽사이에 생긴 공간을 장식띠로 처리하는데서 짬이 보이지 않게 잘하여야 한다고 세심히 이르시였다.
아치형장식기둥을 만져보시며 공동살림방으로 들어가는 개구를 곡선미가 나게 아치형으로 잘 처리하였다고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살림방에 놓여있는 3인용쏘파에 앉으시여 앞벽면에 놓은 긴 TV탁을 보시고 웃으시며 TV탁을 큰것으로 놓은걸 보니 큰것으로 달라는것 같다고, 화면이 큰 액정TV를 보내주겠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면서 그전에는 사람들이 살림방들에 화면이 작은 TV를 놓고도 만족하였지만 지금은 우리 사람들의 수준이 높아졌기때문에 TV도 화면이 큰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즐겁게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문명수준이 나날이 높아가는것을 보시고 그리도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은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발전해가는 자식들의 모습에서 기쁨을 찾는 친부모의 심정 그대로였다.
식사실에도 들리시여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무엇을 더 갖추어주어야 하겠는가 하는것을 여러모로 생각하다가 그릇세트를 보내주기로 결심하였다고 하시면서 6인용그릇세트를 보내주면 가정주부들이 제일 좋아할것이라고 즐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식사칸을 다시한번 둘러보시던 그이께서는 식사칸에 산뜻한 색갈의 의자를 놓으니 부엌과 식사칸의 조화가 잘 맞는다고, 교육자살림집에 들게 될 세대들이 부러운것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다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다시금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어 위생실안이며 부부침실옆에 있는 부부용위생실까지도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동위생실시공을 아주 잘하였다고, 부부방에 위생실을 하나 더 꾸려주었는데 잘하였다고 치하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손수 부부침실의 옷장을 여시고 안을 보시면서 앞으로 옷장을 만들 때에는 당반의 높이를 조절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옷은 길이가 긴것도 있고 짧은것도 있는것만큼 옷장의 당반을 고정하지 말고 옷의 길이에 따라 올렸다내렸다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세심하게 가르쳐주시였다.
서재에 들어가시여 책상을 마주한 의자에 앉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책상을 놓은 벽면을 가리키시며 서재에는 교원, 연구사들이 학습과 교수준비를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벽면에 당반식책꽂이를 설치해주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오늘중으로 당반식책꽂이형성안을 만들어 보고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들의 서재벽면에 당반식책꽂이를 설치하여보고 좋으면 앞으로 건설하게 될 살림집들에는 당반식책꽂이를 설치해주는것으로 설계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자녀방에도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판을 한 바닥을 보시고 주인들이 입사하면 이 방에 레자를 깔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깔아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오직 교육과학사업 하나만을 생각하며 조국의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사심없이 바쳐가는 교육자들을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은 이처럼 깊고 뜨거운것이였다.
이윽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살림방들에 침대를 놓아주어야 한다고, 교육자살림집이 300세대이므로 부부방과 자녀방에 침대를 놓아주자면 침대가 600개는 있어야 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에 당에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훌륭한 살림집을 마련해주었는데 여기에는 김일성종합대학이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제일 앞장에 설것을 바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고 하시면서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의 과학자들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어머니 우리 당이 있다고,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은 당의 사랑과 배려를 한시도 잊지 말고 우리 당을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세간나는 자식들을 돌봐주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당에서는 과학자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으며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주고있다고, 당에서 과학을 중시하고 과학자들을 내세워주고있는것만큼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교원, 연구사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잘하여 그들이 당의 은덕을 언제나 잊지 말고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뿐아니라 높은 교육과학성과로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복도로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승강기홀에 서시여 승강기가 조종중에 있다는것을 아시고는 실내휴식장이 있는 17층까지 운동삼아 걸어서 올라가겠다고 흔연히 말씀하시면서 무려 200개가 넘는 계단을 앞장에서 오르시여 실내휴식장을 둘러보시며 특색있게 잘 꾸렸다고 치하해주시고는 여기에 아동놀이장을 꾸려놓으려 한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더없이 기뻐하시였다. 실내휴식장을 다시한번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시대는 지식경제시대, 두뇌전의 시대인것만큼 과학자들을 내세워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지금까지 건설한 살림집들가운데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제일 훌륭하다고, 교육자살림집설계를 살림집설계의 표준이 될수 있게 잘하였다고,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정말 흠잡을데가 없다고, 모든것이 다 마음에 든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윽고 밖으로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살림집은 교육자살림집이 아니라 교육자호텔이라고, 평양고려호텔보다도 낫다고, 정말 멋있다고 하시며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돌아보니 자신의 마음도 흐뭇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듭되는 지도와 배려속에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8개월 남짓한 기간에 흠잡을데 없는 최상급의 살림집으로, 주체건축의 표준단위, 시범단위로, 세계적수준의 건축물로 훌륭히 완공되게 되였다.
주체102(2013)년 10월 9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당창건기념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준공식장에 나오시였다.
교원들이 새집을 받고 좋아하는가고 다정히 물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살림집을 받아안은 교원, 연구사들이 너나없이 좋아하면서 고마움에 젖어있다는 말씀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더없이 기쁘시여 가벼이 고개를 끄덕이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준공식에 이어 일군들과 함께 살림집내부를 또다시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자살림집 2현관 44층의 어느 한 집으로 들어서시여 우측벽에 걸려있는 4각거울을 보시고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전번에 건설중에 있는 살림집을 돌아보면서 전실로 들어가는 복도벽에 거울을 걸어주며 집식구들이 밖으로 나갈 때 몸차림새를 볼수 있게 하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거울을 걸어주니 얼마나 좋은가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4각거울밑턱을 보시면서 거울밑에는 기단이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기단에 머리빗도 놓을수 있다고, 앞으로 살림집을 건설할 때 거울밑에 기단을 만들어주는것을 놓치지 말도록 하여야 한다고 사소한 부족점도 세심히 바로잡아주시였다.
이어 공동살림방의 베란다에 나가시여 주변의 전경을 부감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배정받지 못하는 교원, 연구사들은 섭섭해할것이라고, 그러나 섭섭해할것은 없다고, 다음해에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건설해준 다음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또 건설해주면 된다고 친부모의 심정으로 마음을 쓰시였다.
참으로 그이의 사랑, 그이의 품은 단 한점의 그늘도 없는 만민의 따사로운 품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동살림방으로 들어서시여 공동살림방에 놓은 TV위치며 6인용그릇세트를 놓은 장소에 이르기까지도 하나하나 보살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오늘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는데 당에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에게 최상급의 살림집을 마련해주고 준공식도 국가적인 행사로 성대히 진행한것은 우리 당의 과학중시,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을 만천하에 다시한번 과시한것으로 된다고 만족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다시금 과학자들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그래야 나라의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킬수 있다고 힘을 주어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부엌의 찬장문손잡이를 잘 만들도록 하시고 살림방에 장판을 하지 말고 레자를 깔아주라고 하였는데 다 깔았는가도 알아도 보시였으며 복도바닥에 깔아놓은 쪽널을 참나무로 만든것도 알아보시고 살림집에 위생실이 2개 있으니 좋지 않는가고 하시면서 생활의 구석구석까지도 속속들이 헤아려주시는 친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시였다.
이어 30층에 꾸려놓은 휴식홀을 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휴식장을 잘 꾸렸다고, 아마 다른 나라들에는 고층살림집에 휴식장을 꾸려놓은것이 없을것이라고 기뻐하시였다. 그리고 휴식장에 휴지통이 없는데 그것도 놓아주도록 하여야 한다고 다심하게 이르시였다.
이렇듯 오실 때마다 살림집의 구석구석까지 어느 하나도 스치지 않으시고 두번, 세번 보고 또 보아주시며 사소한 빈틈이라도 있을세라 바로잡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이날 살림집을 다 돌아보신 다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궁궐같은 집에 입사할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과 함께 초고층살림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이것은 우리 당의 과학중시,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을 만천하에 다시한번 과시한 력사적인 화폭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