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뜻깊은 항공절에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

 2024.7.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적인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치시여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신 강철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령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훌륭히 갖춘 백두산형의 장군입니다.》

비범한 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배짱, 걸출한 령도와 무한한 헌신으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우리의 인민공군은 수령결사옹위의 항로, 조국수호의 항로에 영웅적위훈을 수놓으며 주체적항공무력으로 자랑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항공절에 즈음하여 주체112(2023)년 11월 30일 오전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를 축하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작전지휘소와 작전방안연구실을 돌아보시면서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이나 위협에도 강력히 대응할수 있게 공군의 경상적인 전투동원태세와 전쟁수행능력을 제고하는데서 나서는 작전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군사령부 장병들과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오후에는 공군의 어느한 비행련대를 축하방문하시고 항공절을 기념하여 비행사들을 비롯한 부대장병들, 공군무력의 주요지휘관들과 건군사에 길이 전할 불멸의 화폭들을 남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감시소에 오르시여 비행사들의 시위비행을 참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항공절에 즈음하여 진행된 공군팀과 해군팀사이의 배구경기를 관람하시고 부대 문화회관에서 조선인민군 공군협주단의 공연도 관람하시였다.

저녁에는 항공절을 경축하여 연회도 마련해주시였다.

전체 공군장병들은 자기들과 함께 온 하루 항공절을 뜻깊게 기념해주시고 공군발전의 휘황한 새 전기를 펼쳐주시며 한없는 사랑과 믿음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조국보위, 혁명보위의 항로만을 날으는 하늘의 불사조, 로동당의 붉은 매로 준비해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더운 그들에게 전체 장병들이 앞으로도 영웅적인민공군의 강대성을 높이 떨치며 무적의 힘으로 우리 당의 위업, 우리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굳건히 담보해나가리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뜻깊은 항공절에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

그것은 새시대 공군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인민공군의 전투적기상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하나의 대답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