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보내신 뜨거운 인사

 2023.12.4.

오늘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상은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앞으로도 인민의 충직한 아들로서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2~423페지)

주체112(2023)년 9월 9일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였다.

우리 국가의 탄생일을 강대하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이는 중요한 정치적계기로, 전면적국가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나가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더욱 승화되는 전인민적인 명절로 되게 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헌신의 날들을 이어오시였다.

지금도 안석간석지의 제방을 생각할 때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허리를 치는 바다물속에도 서슴없이 들어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이 어려와 가슴뜨거움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이렇게 조국의 무궁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겹쌓인 피로를 조금도 푸시지 못하시고 온 나라 인민이 명절휴식을 하고 있던 때인 주체112(2023)년 9월 10일 로씨야련방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을 출발하시면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평안과 사업성과를 축원하시며 뜨거운 인사를 삼가 전하시였다.

《로동신문》을 통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나라 전체 인민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가슴을 세차게 격동시키였다.

정녕 축원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 분은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건만 오히려 우리 인민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는 충격앞에 온 나라 인민들이 인민에 대한 그처럼 열렬한 사랑을 천품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눈굽을 적시였다.

참으로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인민에게 보내신 뜨거운 인사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지극한 정, 한없이 겸허하고 소박하신 인민적수령의 고매한 품성의 숭고한 발현이였으며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헌신과 로고의 련속이였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하여 우리 인민들이 세상최고의 복을 누리게 하시려는 결심과 의지의 피력이였다.

머지 않아 세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가장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끝없이 번영할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을 더욱 뚜렷이 목격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