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7.6.16.
주체101(2012)년 6월 6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몇몇 모범소년단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그들의 희망에 대하여 물어주시였다.
과학자, 의사
그때 한 남학생은 인민군대가 되겠다고 씩씩하게 대답하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사복무를 하고 제대되면 무엇을 하겠는가고 다시금 물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물으심에 그는 주저없이 제대되지 않고 일생동안 군사복무를 하겠다고 기운차게 대답올렸다.
순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비록 나이는 어려도 군인의 가정에서 태여나 총대를 끝없이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며 끝까지 총대와 운명을 같이하려는 그의 결심을 기특히 여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대의 책임일군들에게 새 세대의 장한 대답을 들은 기념으로 사진을 한번 더 찍으라고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이 너무도 커서 어쩔바를 몰라하는 그 학생에게 너는 이제 군대에 입대하면 최고사령관의 전우가 된다고 깊은 뜻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우리 원수님의 이렇듯 숭고한 믿음과 사랑이 있어 오늘 우리 새 세대들은 선군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갈 믿음직한 담당자들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