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들을 금방석에 앉혀야 한다고 하시며

 2019.7.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데서 가장 중요하고 선차적인 문제는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입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하루빨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 일편단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해나가고있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에 있어서 인민생활향상이야말로 가장 중대하고 절박한 문제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너무도 뜻밖에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맞이한 광명성절 그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중요하게 강조하신 문제의 하나가 바로 인민생활문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이 고생을 하여서라도 인민들을 금방석에 앉혀야 한다고, 고생은 일군들이 하고 락은 인민들이 누리게 하자고 가슴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말씀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치시려는 드팀없는 의지, 자신께서 력사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찬란한 래일을 기어이 앞당겨오시려는 숭고한 자각이 어리여있었다.

인민생활을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고 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수놓으신 인민사랑의 길은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없는 헌신의 날과 달로 이어져있으며 그 길에 바치신 심혈과 로고를 한두마디말로 다 이야기할수 없다.

그 길에는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해야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릴수 있다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이자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선참호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여 일군들이 인민생활향상을 단순히 경제실무적문제로가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중차대한 사업으로 여기도록 하여주신 날도 있었으며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으로 새겨안으시고 서해기슭의 한끝 신도군을 찾아가신 물결사나운 배길과 감탕길도 있었고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찾아헤치신 험한 산골길도 있었으며 우리 장군님의 고향군, 백두산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에로의 찬눈길도 있었다.

그 길에서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기 위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황금산, 황금벌의 력사에 이어 황금해의 현실이 펼쳐졌다. 력사에 류례없는 인민사랑의 이야기들로 엮어나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강행군의 길에서 인민생활향상의 새로운 화살표가 련이어 그어졌으며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는 수많은 공장들과 현대적인 살림집들,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이르는 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이 기뻐하게,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게 한가지라도 그 무엇인가를 마련해주시려고 조국땅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시며 사랑의 자욱을 남기시고 행복한 인민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인민을 위한 고생에서 오히려 보람과 희열을 느끼신다.

자연의 재난을 가시고 사회주의선경마을로 훌륭히 일떠선 라선의 어느 한 마을을 찾으시여 새집들이를 하는 인민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TV를 비롯한 생활필수품들을 가슴가득 받아안고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는 보고를 들으시고는 인민들이 좋아한다니 자신께서도 기쁘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저장고안에 차곡차곡 채워져있는 젓갈가공품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한술이라도 보탬을 주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긍지와 보람이 차넘친다고 자신의 심중을 터놓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강행군이 안아오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며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며 이 땅우에 반드시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가 펼쳐지리라는 굳은 확신을 가지고있다.